▲ 대전성시화운동본부 실무임원회는 지난 17일(수) 사무총장 오종영 목사와 박명용 장로 등 실무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독타임즈 사무실에서 실무임원회를 가졌다.     © 오종영(발행인)

대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임제택 목사)는 지난 17일(수) 오전 11시 대전시 서구 계룡로 536번길 9에 소재한 기독타임즈(대표 오종영 목사) 사무실에서 실무임원회를 개최하고 2월 22일(목)-24일(토)까지 한밭제일교회 본당(2층)에서 공연예정인 ‘The book’뮤지컬 공연준비 및 30일(화) 라온컨벤션호텔에서 개최하는 대전선교단체장 초청 ‘성시화사역설명회’ 및 다음달 1일(목) 대전열방교회에서 실시하는 성시화 이단대책세미나 등 현안 주요 사역준비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무총장 박명용 장로의 인도로 시작된 실무회의는 사무총장 오종영 목사가 성경말씀 봉독 후 메시지를 전한 후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회의에 돌입했다.

회의에서는 박명용 장로가 주요사역 준비상황을 보고한 후 ‘The book’뮤지컬 공연에 따르는 준비상황과 비용문제 및 입장권 판매계획과 관련한 설명을 한 뒤 실무임원진을 중심으로 각 교단별 주요교회를 방문해 단체입장과 관련된 협조요청 및 홍보를 하기로 했다.

이날 실무임원회에는 오종영 목사와 박명용 장로 등 사무총장과 사무국장 위정원 목사, 재무국장 이기문 장로, 이윤이 간사 등이 참석해 포스터와 전단지를 활용한 홍보와 신문 언론사와의 협력을 통한 다양한 홍보, 인터넷 판매 방식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홍보 및 입장권을 판매하기로 했다.

이번에 공연하는 ‘The book’뮤지컬 공연은 서울 대학로에서만 8개월 동안 4만여명 이상이 관람할 정도로 반향이 뜨겁고, 뮤지컬 중에서 평균 객석점유율 93%를 점유할 정도로 타 뮤지컬공연과 비교해서도 비교우위를 점할 정도로 반응이 뜨겁다.

특히 관람객들의 반응 또한 폭발적이어서 교회별 단체관람 뿐 아니라 초등학생 관람객들 또한 관람 후기가 많은 사람들에게 회자될 정도로 지역에서는 자주 접하기 어려운 뮤지컬로 관람객들의 신앙을 새롭게 조명함과 아울러 성경의 중요성과 우리 자신이 곧 성경이라는 고백이 이어지고 있다. 1월 말까지 단체입장권 구매 시 40%의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자세한 문의는 042)252-1700 또는 010-4508-2616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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