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서구 대덕대로22번길 21(내동)에 소재한 기독교대한감리회 한빛교회(백용현 목사)는 지난 22일(주일)저녁부터 25일(수)저녁까지 상동교회를 시무하는 서 철 목사를 강사로 초청한 가운데 ‘시온의 순례길’이라는 주제로 부흥성회를 개최했다. 새벽시간과 저녁시간을 이용해 대성전에서 개최된 부흥성회에는 많은 성도들이 자리를 채운 가운데 서철 목사가 전하는 메시지에 큰 은혜를 체험하며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빛감리교회는 현 담임목사인 백용현 목사가 부임 후 연중 전교인들을 기도목회를 통해 영성 있는 성도로 무장시키고 있으며, 365일 성도들이 교회 본당에 나와 기도하는 기도목회를 지향하고 있다. 이번 집회 강사로 나선 서철 목사는 첫날 집회에서 시편84:5절을 본문으로 ‘시온의 순례길’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후 ‘성전 문지기’(시편84:10), ‘은총의 표적’(시편86:17), ‘시냇가에 심은 나무’(시편1:3), ‘더 나은 제사’(히11:4), ‘시간이 부족’(히11:32), ‘우리의 온전함’(히11:40)이라는 주제로 매 시간 큰 은혜를 끼쳤다. /오종영 기자 ▲ 한빛감리교회는 지난 22일(주일)저녁부터 25일(수)저녁까지 상동교회 서 철 목사를 강사로 초청한 가운데 부흥집회를 개최했다. © 오종영(발행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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