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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기연, 2017연합부흥성회
사랑의 큰잔치를 개최하고 있는 선창교회 단기선교팀과 1700여명의 군민들).
 
보도1국   기사입력  2017/08/21 [14:24]

▲ 부여군기독교연합회는 부여장로교회(최명갑 목사)에서 충주용원교회 임만재 원로목사를 강사로 초청한 가운데 2017연합부흥성회를 개최했다.     © 오종영(발행인)

부여군기독교연합회(회장 유기종 목사, 신현장로교회)는 지난 13일(주일)저녁부터 16일(수)저녁까지 부여군에 소재한 부여장로교회(최명갑 목사)에서 ‘2017년도 부여군기독교연합회 연합부흥성회’를 개최했다.

‘성도의 정신자세’(잠언23:4)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연합성회는 임만재 목사(충주용원교회 원로)가 강사로 나서 말씀을 전했다.

성회 첫날 연합회장 유기종 목사는 “부여군 복음화와 개교회의 부흥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2017년 부여군 기독교연합성회를 갖게 되었다”면서 “임만재 목사님을 모셔 ‘성도의 정신자세’란 주제로 성회를 갖게 된 이 모든 것이 우리 부여군 189개 교회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로 성령의 충만한 은혜를 사모하는 마음으로 참여하셔서 큰 은혜 받는 소중한 시간이 되시기를 바란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번 연합성회 첫 시간은 김용우 목사(정동장로교회, 부회장)의 사회로 이길수 장로(부여중앙성결교회, 부회장)의 대표기도와 부여중앙성결교회 찬양대의 특별찬양 후 임만재 목사가 강사로 나서 설교를 했다.

이번 연합부흥성회는 매일 오전10:30분과 저녁 8시 등 모두 7차례의 집회가 있었으며, 마지막 날인 16일(수)저녁은 주명갑 목사(부여장로교회, 자문위원)의 사회로 조준상 장로(가곡장로교회, 회계)의 대표기도 후 부여장로교회 성가대의 특별찬양과 임만재 목사의 설교가 이어졌으며 백성기 목사(성산장로교회,자문위원)의 축도로 마지막 날 저녁집회를 마쳤다.

한편 부여군기독교연합회는 이번 연합부흥성회 마지막 날 저녁에 연합회 소속 모든 교회가 함께 연합예배를 드렸다. /오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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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8/21 [14:24]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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