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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세계부흥선교회 제7차 선교사 임직 및 파송예배 드려
지난 10일(토) 오전 11시 사)세계부흥선교회에서
 
보도1국   기사입력  2017/06/26 [13:37]
▲ 파송 임직식을 마친 후 전혜련 선교사 가족과 안수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오종영(발행인)

사)세계부흥선교회(이하 세선협, 대표 이윤회 목사)는 지난 10일(토) 오전 11시 사)세계부흥선교회 강당에서 제7차 선교사 임직 및 파송예배를 드렸다. 이날 파송예배에서는 전혜련 선교사가 파송을 받았다. 

이날 파송예배는 엄승용 목사(제3세계목회자 훈련원장)의 사회로 이경오 목사의 기도 후 조용현 목사의 에베소서 3:7절 봉독과 한석규 목사의 특별 찬양 후 이윤회 목사가 설교자로 나서 ‘복음을 위한 일꾼’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이 목사는 이날 설교를 통해 “오늘 파송 받는 전혜련 선교사는 25년 전부터 찬양을 통한 선교로 국내외 2000여 교회에서 사역을 했다. 영성과 지성과 영감과 덕성을 갖취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일하시기를 원하신다”고 말했다. 

또한 “선교사는 나를 파송하시는 하나님이심을 기억하고 오직 하나님의 은혜가 임해야 그 사명을 감당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제2부 파송식은 이윤회 목사가 선교사 소개를 한 후 시작됐다. 

 전 선교사는 칼빈신학대학교와 총회신학연구원을 졸업한 후 지난 25년 동안 찬양사역을 해 오면서 음반 10집을 발표했고, 국내외 찬양집회 2,000여회와 CBS-TV와 CTS-TV에 출연한 바 있으며 ‘청음과 발성을 위하여’, ‘다시 일어나는 사람들’등의 책을 출판하기도 했다.선교사 소개 후 이 목사는 전 선교사에게서 선교사 서약을 받은 후 안수위원들과 함께 안수기도를 한 후, “전혜련님을 찬양과 간증과 말씀전하는 선교사로 임직하고 국내외에 선교사로 파송을 성부 성자 성령의 이름으로 선포 한다”고 공포했다. 

 이어 안영두 목사(괴산주품순복음교회)의 특송과 세선협 대표 이윤회 목사의 임직패 증정, 권기화 목사(진성장로교회)와 박종식 목사, 강성규 목사가 각 각 축사와 격려사를 전했으며, 격려사 후 전혜련 선교사는 “벧세메스로 향하는 나를 위한 동역자가 되어 달라”고 인사말을 전하면서 직접 피아노 반주에 맞춰 찬양을 드린 후 이경진 목사의 축도로 파송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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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6/26 [13:37]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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