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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중국을 잘 활용하면서 외교적인 전략 통한 남북한의 통일의 길 모색해야”
미래목회포럼 주관으로 ‘국민통합을 위한 성경적 통일포럼’
 
보도1국   기사입력  2017/03/03 [16:36]

▲ 지난 27일(월) 오전 10시부터 더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국민통합을 위한 성경적 통일 포럼에서 발제자들과 토론자들이 국민통합을 위한     ©오종영(발행인)

“종교계와 민간인들이 북한 내에 남한에 대한 인식을 바꿔가고 지도층을 극소수화 하며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방안이 될 수 있을 것” - 안상수 의원 -
“최근 미국이 중국의 원차이나 사상을 흔들고 있는데, 이러한 현실에서 미국과 중국을 잘 활용하면서 외교적인 전략을 구사하여 남북한의 통일을 이뤄나갈 수 있어야 할 것” - 이혜훈 의원 -
“북한과 우리가 대립하고 있기 때문에 대화통로가 막혀있다는 것이 문제이다. 이러한 길을 기독교가 선교사업을 통해서 뚫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 김진표 의원 -
“북한 붕괴보다는 점진적인 통일을 추구하는 것이 필요하며 경제, 문화 교류협력의 확대 통해 비핵화 등 군사적 대치의 완화를 통해 확고하고 항구적인 과정으로서의 통일을 추구해야” - 이태규 의원 -

한교연과 한기총 및 한장총은 미래목회포럼(대표 박경배 목사)주관으로 지난 27일(월) 오전 10시부터 서울시 중구에 소재한 더플라자호텔에서 경색국면인 남북한 문제를 성경적으로 조명하기 위해‘국민통합을 위한 성경적 통일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안상수 의원(자유한국당), 이혜훈 의원(바른정당), 김진표 의원(더불어민주당), 이태규 의원(국민의당) 등 여야 4당의 기독 국회의원들이 발제자로 나서 ‘대한민국 4대 정당의 통일정책과 국민통합’의 길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대동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국민의례 후 실시한 이날 포럼에서 정서영 목사(한교연 대표회장)가 개회사를 전했고, 박경배 목사(미래목회포럼 대표)와 박성호 목사(부산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가 초청사를, 이영훈 목사(한기총 대표회장)가 환영사를, 홍용표 통일부 장관과 최성규 국민대통합위원장이 축사를 전했다.
 
제1세션은 박종언 목사(미래목회포럼 사무총장)의 사회로 안상수 국회의원(자유한국당) 김진표 의원(더불어민주당), 이혜훈 국회의원(바른정당), 이태규 국회의원(국민의당)이 발제자로 나선 가운데 4대 정당의 통일정책과 국민통합과 관련된 발제를 듣고 정성진 목사(미래목회포럼 이사장)와 이동규 목사(청주순복음교회)가 토론자로 나서 통일과 관련된 정책과 더불어 국민통합을 위한 대안에 대해 들었다.
 
이번 포럼에서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바른정당 이혜훈 의원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평화적인 방법으로 통일을 이뤄야 하며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방어체계를 구축하고 북한이 무력을 포기하기 위한 방안을 구축이 필요할 뿐 아니라 인도적인 지원을 하면서도 군사적인 목적으로 전환되지 않는 안전장치를 병행해야 할 것”이라면서 “최근 북핵문제를 둘러싸고 일어나고 있는 대외적인 부분에서 중요한 점이 많으나 트럼프 정부시대야말로 통일을 위한 적기라고 보며, 그동안 중국이 북한에게 압박을 가하지 않고 물자의 80%정도를 제공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조금도 제제를 가하지 않아온 것이 현실이나 최근 미국이 대만의 존재를 인정함으로써 중국의 원차이나 사상을 흔들고 있어 중국이 이를 포기해가면서까지 북한을 비호하지는 않을 전망”이라면서, “이러한 현실에서 미국과 중국을 잘 활용하면서 외교적인 전략을 구사하여 남북한의 통일을 이뤄나갈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핵보다도 위험한 핵심 시설들을 견제할 수 있는 미사일방어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통일을 위해 가장 먼저 구축해야 하는 점이며, 방어체계를 확실히 갖추고 미국과 중국을 잘 활용하여 대북제제에 확실히 압박을 가하고 인도적 지원은 군사적으로 이용되지 않는 안전장치를 확실히 만들어 통일을 위한 단계를 구축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자유한국당 안상수 의원은 “안보태세를 중시해야 한다”면서 “안전이 보장되지 않으면 다른 전략을 세워나갈 수 없다.
 
그 이외에도 최선의 안보 상황에서 민간적인 교류가 이뤄져야 하는데 민간에서-특히 기독교에서 공산주의와 맞서 싸우고 교화시켜 나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신앙으로서 하나님의 뜻을 전파하는 내용이 중요하기 때문에 오늘날 이러한 모임들이 아주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다. 외부적인 압박은 미국을 통해서 이루어 나가고 내부적으로는 민족적인 교류를 통해서 대한민국 체제의 우월성을 전하고 변화시켜 나간다면 평화적인 통일을 이루어 낼 수 있을 거라 생각 한다”고 말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 김진표 의원은 “북의 핵과 미사일 공격력이 일본과 미국까지 사정거리로 두고 있기 때문에 일본은 물론 미국 트럼프 정권이 대북정책을 수정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하지만 북한은 여전히 김정남 암살사건을 비롯해 내부적으로 불안한 상태임을 보여주고 있다. 미국과 중국의 군사적 대결 등으로 인해 긴장이 강화되고 일본은 전쟁을 위한 준비가 빠르게 되어가고 있는 상황 속에서 통일을 이야기 하는 것이 타당하느냐는 의견도 나올 수 있는 실정이다”고 말했다.
 
북의 가장 큰 문제에 대해서는 ‘자체적으로 체제가 붕괴할 수 있다는 점’을 들면서, “대북 군사력의 절대적 우위력을 확보하는 것이 모든 통일정책의 선결과제이며 통일을 위해서는 중국의 도움이 반드시 필요한데 그 이유로 중국은 한국의 제1의 교역상대국”임을 지적하면서 “기독교는 3.1운동 당시 전체 국민의 3%밖에 되지 않았지만 독립운동을 주도한 사람들 중 절반이상이 기독교인이었다. 이처럼 기독교는 선교와 봉사로 이 나라의 독립을 이루어 나갔다. 우리 교회가 좀 더 대북종교사업을 활발히 이루어가야 한다. 이제까지 북한과의 교류가 잘 이루어져왔지만 최근 들어 완전히 단절되어 버렸다. 기독교는 절대 공산주의에 지지 않는다. 한손에는 말씀을 들고 북한에 나아가 선교를 할 때에 자주세력을 자연스럽게 만들게 되고 이는 중국을 설득하는데에도 도움이 되며 평화통일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평화통일을 위해서는 영적 통일이 먼저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 지난 27일(월) 서울 더 플라자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국민통합을 위한 성경적 통일포럼에서 발제자들의 발제를 들은 후 발제자들과 토론자들     ©오종영(발행인)

마지막으로 국민의당 이태규 의원은 발제를 통해 “북핵은 한반도 평화와 통일의 장애물로 우리는 한반도 비핵화 원칙하에 역내의 다양한 안보위협에 대한 군사적 대응체계를 구축해야 하며 대내적으로는 남·북간 대화 재개와 평과공존의분위기를 조성하되 확고한 군사대비태세를 갖추어야 한다”면서 “굳건한 한미동맹과 군사협력강화는 물론, 한반도 주변국과도 군사 고위급 전략 대화 및 교류협력을 통해 동북아 지역에서의 북한의 도발원인을 안정적으로 관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평화통일을 위한 대안으로 “6.15남북공동선언 이후 진전시켜온 분야별 협의체를 복원하고 중단된 정상회담 등 각급 남북회담 재개와 제도화룰 추구함으로써 ‘과정으로서의 통일’을 추진해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준비되지 않은 북한붕괴는 정치군사적 혼란과 심각한 경제적 문제를 가져올 수 있으나 중국의 북한통치 상황을 초래할 수 도 있을 것”이라면서 “북한붕괴보다는 북한을 연착륙시키면서 점진적인 통일 정책이 필요하며 비핵화 등 군사적 대치의 완화를 통해 확고하고 항구적인 평화공존의 기반을 닦아가면서 과정으로서의 통일을 추구해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발제 후 이어진 토론에서 이태규 의원은 안철수 대선후보의 대북정책과 다른 부분에 대한 질문에 대해 “최근 북한의 상황이 많이 바뀌었기 때문에 원칙적으로 사드배치를 반대하던 당의 의견에 대해 다시 한 번 논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모아졌다. 이에 대해 찬성과 반대의 양론이 팽팽하게 갈린 실정이다. 당론이 바뀌려면 소속의원의 2/3이상의 찬성을 받아야 하는데 이에 미치지 못했던 실정이다. 안철수 전 대표 같은 경우는 사드배치에 대한 각국 간의 협의는 존중되어야 한다”는 입장이라고 말했다.
 
또한 트럼프를 활용하는 외교방안을 강고해야 한다는 트럼프정부와의 협상 방안에 대한 질문에 대해 안상수 의원은 “트럼프는 내가 인천시장 재직 당시에도 한국의 통일 상황에 대해 관심을 보였었다. 그는 약점을 찔러서 협상 테이블에서 유리한 위치를 갖는 전략을 갖고 있다. 북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미국의 국익이 되고 트럼프의 성과가 되는 것이기 때문에 비교적 공격적으로 나온 것이 아닌가 싶다. 그들에게도 한반도의 통일이 이득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된다면 협상에 충분히 유리한 점이 될 것이고 우리가 미국을 잘 이용해서 남북관계를 해결할 수 있다는 점을 제시한다면 그들은 아주 과감하게 수행해 나갈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과의 관계에 집중할 시 미국과의 관계정립과 관련된 질문에 대해 김진표 의원은 “미국과 우리는 군사혈맹의 관계이다. 6·25전쟁과 베트남전쟁에서 함께 피를 흘린 사이이기 때문”이라면서 “그렇기 때문에 한국 안보는 한미 동맹을 기반으로 해야 하며, 사드문제 같은 경우에는 한국 정부가 2-3년 전부터 미국이 직간접적으로 미국이 보유하고 있는 방어체계 중 가장 효율적인 무기체계이나 중국과 외부 국가들이 한국의 사드배치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이루어지는 과정이 생략되면서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보이며, 핵 없는 한반도를 위한 협상의 자리를 마련하는데 도와준다면 우리 또한 사드배치가 필요하지 않다는 점을 중국에게 알려서 남북과 중국이 함께 자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햇볕정책에 대해 묻는 오정호 목사의 각 당 의원들의 생각에 대한 질문에서, 김진표 의원은 “남북간의 당사자로서 협의를 전제로 하고 나아가야 하는데 북한과 우리가 대립하고 있기 때문에 대화통로가 막혀있다는 것이 문제”로 “이러한 길을 기독교가 선교사업을 통해서 뚫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고, 햇볕정책을 위해서는 북한이 진정성을 가지고 대화의 장에 나올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말했고, 이태규 의원은 “남북한 문제에 있어 햇볕정책의 정신은 계승시켜 나가야 하지만 북한의 핵개발이나 여러 가지 무력도발까지 용인되어서는 안될 것”이라고 말했으며, 안상수 의원은 “2005년 5월 30일에 평양에 가서 지낸 적이 있는데 당시에 핵심적인 사람들과 대화를 할 수 있었다. 당시에는 우리 민족끼리니까 잘 프로그램을 짜서 정책을 정하고 주요국가(미국 중국 러시아 등)를 설득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현 정권인 김정은은 협상상대로서는 조금 어렵지 않은가 생각한다. 앞으로의 추이를 계속해서 지켜보며 상황에 따라 전략적인 판단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동규 목사의 “각 당은 민간교류가 필요하다는 점을 이야기 하고 있는데, 당에서 민간교류 활성화를 위해 정책적 지원을 위한 계획”에 대한 질문에서 안상수 의원은 “국제적으로 하는 제제에 방해나 훼손이 되면 안 되기 때문에 면밀히 판단해서 순서를 밟아가며 하는 것이 맞다고 보며 기독교인들이 가장 먼저 교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고, 김진표 의원은, “아무리 민간분야에서 교류협력이 이루어지려 한다 해도 정부차원에서 잘 이루어지지 않아온 실정”이라면서 “북한 내에서 자주적 의식 변화가 이루어져야지 계속해서 소통이 단절되어서는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는다”고 말했고, 이태규 의원은 “민간부문 교류 활성화와 유엔안보결의에 문제되지 않는 선에서 개성공단과 금강산 관광 등의 교류가 재개되는 방안을 모색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 한교연과 한기총 및 한장총이 공동 주최하고 미래목회포럼이 주관한 가운데 열린 국민통합을 위한 성경적 통일 포럼이 서울 더 플라자호텔 그랜드     ©오종영(발행인)

제 2 세션에서는 김태우 박사(전 통일연구원장)가 ‘안보와 바른 대북정책’이라는 제목으로 “우리나라를 둘러싼 주변 강대국들의 급격한 세력 강화현상을 소개하면서 안보를 위해 더욱 미국에 의지할 수밖에 없어진 것이 현실이며 현실적으로 당장 해결을 가져올 수 있는 방법이 없다”면서 “이런 이유들로 인해 북핵을 군사적으로 억제하기 위해서는 4가지 방법이 필요한데 ‘첫째 전제, 둘째 방어, 셋째 응징, 넷째 방호’라면서 우리는 이것들이 모두 미진하거나 전혀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어 제성호 교수는 ‘인권과 바른 대북정책’이라는 주제 강의에서“북한의 인권문제는 전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는 사안으로 인종 차별을 넘어선 인종 격리정책이 20세기에 해결이 되었다”면서 “현재 UN이 가장 시급하게 보고 있으며 반드시 해결되어야 하는 문제로 보고 있는 것이 북한 인권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어 “북한인권 개선을 위해서는 북한인권재단이 투명하고 공정하게 운영되어야 하며 북한인권 개선을 위해 UN이나 NGO의 활동을 촉진하는 것도 필요하다”면서 “북한인권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과 전문가 양성 및 프로그램을 개발의 시급성”을 지적했다. 특히 이 부분에 대해 교계에서도 많은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 성경적 통일포럼을 주관한 미래목회포럼 박경배 대표(오른쪽에서 3번째)와 미래목회포럼 임원들.     ©오종영(발행인)

마지막 종합토론에서 ‘통일을 앞둔 현 시점에서 북한선교의 방향성에 대한 질문에 대해 제 교수는 “북한과 남한의 목회자 교류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이를 통해 관계를 개선하고 필요한 것을 나누며 조용하게 북한주민을 겨냥한 선교활동을 해야 한다”고 했고, 김태우 박사는 “현 상태에서의 답은 중국을 통한 선교, 탈북자를 통한 선교 등의 경로 뿐”이라고 말했다.
 
포럼 후 채영남 목사는 “한국교회는 보수도 아니고 진보도 아니며 하나님만을 두려워하며 말씀을 따라 공의가 실현되는 민주주의 국가가 되도록 기도할 것이며, 남북의 대립이 종식되고 평화통일 되기를 기원하며 이 사회를 치유할 수 있는 능력이 있기를 기도 한다”면서 “미래목회포럼은 한국교회를 위해 헌신할 것”이라고 전한 후 포럼을 마쳤다.
 
한편 이번 포럼은 한교연과 한기총, 한 장총이 공동주최하고, 미래목회포럼이 주관함으로 실시됐으며, 한기총, 한교연, 한기총 회장을 비롯해 전국기독교총연합회에 소속한 대전광역시기독교연합회 사무총장 오성균 목사를 비롯해 서울 경기, 강원, 부산, 충남, 충북, 대전, 대구, 전남, 경북, 경남, 제주, 울산지역 사무총장단이 참석하는 등 한국교회의 주요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포럼을 마쳤다.
/오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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