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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제일교회, 신년부흥성회 개최
지난 8일(주일)-11일(수)까지, 유재명 목사 강사, 성도들 신년의 삶을 하나님께 의탁
 
보도1국   기사입력  2017/01/13 [13:58]
▲ 한밭제일교회는 지난 8일(월)-11일(수)까지 안산 빛나교회 유재명 목사를 강사로 초청한 가운데 신년 축복부흥성회를 개최했다.     © 오종영(발행인)

한밭제일교회(담임 이영환 목사)는 지난 8일(주일)저녁부터 11일(수)저녁까지 안산빛나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유재명 목사를 강사로 초청한 가운데 신년부흥성회를 개최했다.
 
이번 신년부흥성회에는 매 시간 1200여명의 성도들이 참석하여 강사 유 목사가 전하는 메시지에 아멘을 외치면서 충만한 영성으로 축복의 주인공으로 살아갈 것을 다짐했다.
 
이번 부흥성회에서 강사 유재명 목사는 ‘잃어버린 다윗’(삼하11:1-5), ‘두 종류의 삶’(창세기8:1-12), ‘가나안 정복의 영성’(여호수아14:17) 등의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해 성도들에게 은혜를 끼쳤다. 유 목사는 이번 집회를 통해“나는 누구이며, 나는 왜 사는가, 나는 무엇 때문에 사는가?”라는 질문을 통해 성도들의 영적인 정체성을 확인시켜주는 시간으로 삼았으며, 또한 “방주를 만들었던 사건은 하나님께서 노아에게만 영으로 들려주신 사건으로 이는 노아의 헌신이 있었기에 하나님께서 그에게 감동을 주셨으며, 노아에게 감동을 주실 때 노아는 성령의 사람으로서의 인격을 드러냈다”면서 “은혜는 사모한 만큼 받는 것이며, 애굽에 속한 믿음을 세상과 부딪칠 때 무너질 수밖에 없으므로 죄된 환경은 빠져 나올 수 있을 때에 빠져나와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유 목사는 “새해를 맞아 여러분 모두가 사명의 가정, 사명의 교회, 사명의 직분자가 되어야한다.”고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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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1/13 [13:58]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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