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 > 교단•교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CTS대전방송 후원감사 송년의 밤 행사 가져
지난 20일(화) 오후 6시 호텔리베라 유성 제니스홀에서 후원자 200여명 함께 해
 
보도1국   기사입력  2016/12/30 [14:22]
▲ CTS대전방송(지사장 오종탁 장로)은 지난 20일(화) 오후 6시부터 호텔리베라 유성에서 후원자 및 내빈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년의 밤 행사를 가졌다.     © 오종영(발행인)

대전과 충남지역 교회와 선교단체를 대상으로 복음방송을 제작 방영하고 있는 CTS대전방송(지사장 오종탁 장로)은 지난 20일(화) 오후 6시부터 대전유성에 소재한 호텔리베라 제니스홀에서 후원감사 송년의 밤 행사를 갖고 방송선교를 위해 함께한 목회자들과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약 200여명의 후원자들이 함께 한 가운데 치러진 송년의 밤 행사는 예배와 만찬, 송년음악회와 경품추첨의 시간을 가진 후 오후 9시 마쳤다.
 
이날 예배는 김혁 목사(선창교회)의 인도로 오성균 목사(대전기독교연합회 사무총장)의 기도 후 이건우 장로(운영위원회 사무총장)가 성경봉독을 했으며, 정문용 권사(찬양율동 선교율동가)가 특별순서로 찬무를 선보였으며 이어 이영환 목사(CTS대전방송 운영이사장)가 누가복음 10:5-6절을 본문으로 ‘평강이 있을지어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선포를 했다.
 
이 목사는 이날 설교에서 “평강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은 평안에 대한 말씀을 많이 하셨는데 부활의 초성(初聲)도 ‘평안이 있을지어다’였다. 오늘 CTS대전방송과 섬기는 여러분의 삶에 사방에 평안이 있기를 원한다”면서 “오늘 여러분 모두가 평강 가운데 한 해를 살아오셨는데 남은 한해와 다가오는 한 해도 평안하기를 기도한다. 사방의 평안이 최고의 평안이 가득하시기를 바라며 CTS와 대전의 모든 교회, 기관들 모두 평안하기를 기원한다”고 메시지를 전한 후 박근상 목사(대전시기독교연합회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 이기복 감독(CTS대전방송 이사장)이 “금년 CTS대전방송이 전국 20개 지사 중 경영평가에서 2위에 오를 수 있도록 오종탁 장로님이 엄청난 헌신을 하셨다. 이런 결과를 낼 수 있도록 함께 해주신 여러분의 후원과 헌신에 고마움을 전하며 이 자리에 함께 하신 것을 환영한다”고 환영사를 전했다.
 
이어 오정호 목사(새로남교회)와 박경배 목사(미래목회포럼 대표), 장종태 서구청장(서대전제일교회 장로)이 축사를 전했고, 박문수 목사(둔산중앙침례교회)는 격려사를 전했다.
 
이어 오종탁 지사장이 광고 및 내빈소개를 한 뒤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순서는 만찬을 겸한 송년음악회가 개최됐다. 이날 송년음악회에서는 CTS대전방송 오카리나앙상블의 캐럴 메들리와 CTS대전방송 장로중창단의 ‘오 거룩한 밤과 쉴만한 물가’ 찬양, ‘어머니의 기도와 마이웨이’를 연주한 서부중앙교회 진태원 목사의 색소폰 연주가 참석한 후원자들에게 한해를 돌아보며 감사의 마음을 모으도록 은혜를 끼쳤다.
 
이어 김태희 집사와 꽃게잡이 폴포츠 남현봉 집사, 정비공 폴포츠 성정준 집사 등이 특별출연해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사명, 우정의 노래’등을 열창함으로써 참석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물했다.
 
송년음악회 후에는 오종탁 지사장의 진행으로 경품추첨의 시간을 가진 후 행사를 마쳤다.
/발행인 오종영 목사
 
 
 
 저작권자 기독타임즈 ⓒ무단전재 공유언론사, 협력교회 및 기관 외 재배포 금지
대전충청지역 대표 기독교주간신문사 기독타임즈(kdtimes@hanmail.net)
운영이사장=정민량 목사ㅣ 발행인=오종영 목사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기사입력: 2016/12/30 [14:22]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 도배방지 이미지

가장 많이 읽은 기사
[제70회 남부연회 1] ‘회복하고 부흥하는 남부연회’ 제70회 기감 남부연회 힐탑교회에서 성대한 개막 / 오종영
주님의 지상명령과 약속 (마태복음 28:16-20) 179호 / 오종영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 구순 생일 맞아 간소한 축하의 시간 가져 / 오종영
한밭제일장로교회 장로, 안수집사, 권사 임직감사예배 통해 새 일꾼 세워 / 오종영
봉쇄수도원에 입소하는 갈보리교회 강문호 목사 / 오종영
“권순웅 목사, 다양한 분야의 총회 섬김의 경험 통해 부총회장 후보의 길 준비하겠다” / 오종영
기독교대한감리회 제70회 남부연회 2일차 사무처리 및 전도우수교회 시상하고 성료 / 오종영 기자
그리스도인의 세 가지 정체성 (갈 2:20) 90호 / 편집국
특별기고)영지주의란 무엇인가(3) / 오종영
하나님의 말씀을 왜 지켜야 하는가? (신명기 4:1-14) 197호 /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