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열린 전도소그룹 지도자 세미나에서 강사로 나서 세미나를 인도하고 있는 김동현 목사.     © 오종영(발행인)

기도하면서 불신자를 섬기고, 함께 관계를 세우며, 공동체로 초청한 후 교회로 인도하는 전도 시스템을 통해 큰 부흥을 경험한 제자들교회(담임 김동현 목사)가 오는 28일(월)-29일(화) 양일간 교회 본당에서 전국교회 목회자부부를 대상으로 목회자전도소그룹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11월 28-29일에는 목회자 전도소그룹세미나로, 12월 12일(월)에는 목회자가 세미나에 참석한 교회의 소그룹 리더들을 대상으로 하는 전도소그룹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전도소그룹세미나의 내용은 소그룹에서 함께하는 관계전도 프로그램으로 김동현 목사는 “전도는 어렵지 않습니다. 전도는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무조건 전도해 오라고 하지 말고 전도가 되는 방법을 성도들에게 알려줘야 합니다. 전도와 정착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집니다(실제로 제자들교회는 매년 20-30개의 소그룹이 배가 부흥되어 또 다른 소그룹으로 분가하는 교회로 자리 잡았다.)”라고 말했다.
 
제자들교회는 이번 목회자 전도소그룹세미나와 소그룹리더세미나를 통해 제자들교회의 전도소그룹 시스템과 실제적인 사역, 비전트립, 현장학습 등을 통해 세미나 후 교회에 돌아가서 실제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세미나를 인도하게 된다.
 
제자들교회의 전도소그룹세미나가 올해로써 11번째를 맞이했으며, 그동안 세미나에 참석한 목회자수만도 수천 명에 이를 뿐 아니라 그동안 전국에서 많은 목회자들이 제자들교회의 전도시스템을 벤치마킹해 성장을 경험하고 있는 현장중심의 세미나이다.지구촌교회 이동원 원로목사는 “전도소그룹은 잃어버린 한 영혼을 위해 준비된 최고의 모임”이라고 세미나를 추천했으며, 무학장로교회 김창근 목사는 “구역소그룹 전도는 전도의 열정을 불러 일으키며 풍성한 열매에 놀라고 있다”고 세미나를 추천했다.
 
또한 영도중앙교회 이만희 목사도 “답답했던 목회 현실에 한줄기 빛이 비추었다”고 전도소그룹 적용기와 함께 추천을 했다.이번 세미나에 참석한 목회자들에게는 2016년 신간도서인 ‘소그룹전도법’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소그룹에서 함께하는 관계전도를 목표로, 전도와 정착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며 전도는 어렵지 않고 누구나 할 수 있고, 무조건 전도해 오라고 하지 않고 전도가 되는 방법을 성도들에게 알려줌으로 매년 2-30개의 소그룹이 배가 부흥되어 또 다른 소그룹으로 분가하는 교회가 된 제자들교회의 전도소그룹은 교회에서의 젊은이들의 급속한 이탈현상과 성장정체의 시대를 맞아 새로운 부흥의 세대를 꿈꿀 수 있는 비전트립의 현장이라고 할 수 있다.
 
세미나 참가신청은 전화 042)633-0100이나 010-2824-9393(사무장) 또는 제자들교회 홈페이지www.jejas.or.kr에서 신청하면 되며 참석 대상은 ▲목회자세미나는 목회자부부, 전도사이며 ▲소그룹 리더세미나는 속회인도자, 구역장, 목자 등이다. 참가비는 ▲목회자세미나: 사전등록은 6만원, 당일등록 7만원이며, 미자립교회는 3만원이고. ▲소그룹리더세미나는 사전등록 3만원이며 당일등록 3만 5천원이며 하나은행 646-910838-14107 예금주 박헌진으로 입금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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