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장합동 충북노회 전도부는 지난 7일(월)-9일(수)까지 예수열방교회(박순석 목사)에서 회복과 부흥이라는 주제로 연합부흥성회를 실시했다.     © 오종영(발행인)

대한예수교장로회 충북노회(노회장 양병만 목사) 전도부(부장 민기식 목사)는 지난 7일(월)-9일(수)까지 박순석 목사가 시무하는 예수열방교회에서 ‘회복과 부흥’이라는 주제로 연합부흥성회를 실시했다.
 
이번 연합부흥성회에는 매 시간 충북노회소속 목회자와 성도 등 500여명이 참석하여 노회의 연합과 일치, 은혜와 영적 충만을 위해 합심기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봉생 목사(서대문교회)를 강사로 초청한 가운데 오전10:30분과 저녁7:30분에 각 각 회집되어 실시한 이번 연합부흥성회 첫 집회는 전도부장 민기식 목사의 사회로 시작돼 예수열방교회 많은 물소리 찬양단의 찬양에 이어 신문식 장로(청주중앙교회)가 대표기도를 드렸으며, 충북노회 사모합창단이 특별찬양을 했다.
 
이어 강사로 초청된 장봉생 목사가 등단하여 고린도전서 5:8-11절을 본문으로 ‘은혜 인생’이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으며 이어 전도부 서기 박상준 목사의 광고 후 양병만 목사(충북노회장)의 축도로 집회를 마쳤다. 이번 집회에서 강사 장봉생 목사는 매 시간 ‘복음전도’(로마서1:16-17), ‘성령충만’(에베소서5:15-18), ‘기도체질’(마가복음1:35-39), ‘교회사명’(디모데전서3:14-15)이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집회 마지막 날은 박순석 목사(예수열방교회)의 사회로 서영풍 목사(맑은샘교회)의 대표기도 후 예수열방교회 시온성가대가 특별찬양을 드린 후 장봉생 목사가 ‘교회사명’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으며 문세춘 목사(증경노회장)의 축도로 집회 일정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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