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사랑감리교회는 지난 4일(주일)오후 SBS스타킹에 출연했던 한국의 폴포츠 김태희 집사 초청 신앙간즙 찬양집회를 가졌다.     © 오종영(발행인)

기독교대한감리회 한사랑교회(담임 최병선 목사)는 지난 4일(주일)오후 교회 본당에서 150여명의 성도 및 새신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SBS‘스타킹’출신 김태희 집사를 강사로 초청한 가운데 찬양간증집회를 가졌다.
 
이날 찬양간증집회는 한사랑교회가 지역주민들을 초청해 김태희 집사의 찬양과 오페라, 그리고 간증집회를 통해 직·간접적으로 복음을 전함과 아울러 성도들에게는 감동과 신앙생활에 대한 열정을 불러일으키는 시간으로 삼았다.
 
이날 김 집사는 오페라‘공주는 잠못 이루고’등 다양한 찬양과 오페라 등을 선보였으며, 누군가가 SBS스타킹에 제보해 오페라를 요청했던 사연과 비전공자로서는 최초로 예술의 전당 오페라하우스에서 세계적인 아리아 공연에서 주요배역을 맡아 공연을 펼치기까지의 사연과 하나님의 은혜, 그리고 전국교회들의 초청을 받아 일 년 열두 달 빡빡한 스케쥴을 소화하게 된 배후에는 하나님의 은혜가 있었다고 간증하면서 이 모든 것은 중학교 2학년때 처음 교회에 출석한 후 기도했던 그의 기도를 응답해 주셨던 하나님의 은혜였다고 말했다.
 
월드비전과 CTS-TV방송국의 홍보대사로서 전국교회는 물론이고 대전에서도 하늘문교회(이기복 감독)를 비롯해 많은 교회에서 초청공연을 할 수 있도록 은혜 주신 하나님을 소개하며 찬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김태희 집사는 중2때 처음 교회에 출석한 후 ‘성경공부에서 은혜를 체험했다’면서 그 때 기도했던 김 집사의 기도를 24년이 지난 후 하나님이 응답하셔서 방송국에 출연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하는 등 찬양과 간증을 통해 감동과 은혜를 끼친 후 집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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