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 > 교단•교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제66주년 6.25상기 구국연합성회
지난달 26일(주일)오후 3시 하늘정원교회에서
 
보도1국   기사입력  2016/07/01 [15:38]
▲ 대전시기독교연합회 선교부가 주관한 제66주년 6.25기념구국연합성회에서 연합회장 박근상 목사가 설교를 하고 있다.     © 오종영(발행인)

“기도하는 목사, 기도하는 성도가 늘어날 때 나라와 민족, 정치와 교계가 바로 설 것”이라고 박근상 목사 연합성회 메시지 전해
 

대전광역시기독교연합회 선교부가 주최하는 ‘제66주년 6.25상기 구국연합성회’가 지난 달 26일(주일)오후 3시 대전시 유성구 은구비로 1556번길 6에 소재한 기독교대한감리회 하늘정원교회(최승호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연합성회에는 대기연 임원 및 하늘정원교회 성도 등 2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국통일과 민족복음화를 위해 기도하며 나라와 민족가운데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했다.
 
이날 구국연합성회는 오성균 목사(연합회 감사, 신성제일교회)의 인도로 시작돼 오종탁 장로(부회장, 하늘문교회)가 대표기도를 드린 후 김갑수 장로(회계, 중부성결교회)가 성경봉독(디모데전서 2:1-2)을 한 뒤, 하늘정원교회 성가대의 특별찬송으로 참석자들에게 은혜를 끼쳤다.
 
이어 박근상 목사(연합회장, 신석장로교회)가 ‘나라를 위하여 기도하라’는 제목으로 “공동체를 누가 인도하든지 간에 그를 위해, 평화를 위해 기도해야 한다. 한 사람의 기도가 교회를 살리고 나라를 살리기 때문”이라면서 “믿음으로 하나님께 기도하는 몇 사람이 있다면 그 공동체는 반드시 살아난다. 모든 사역의 시작은 기도로부터 시작된다. 기도는 모든 일을 시작하는 첫 단추로 이런 성도들이 늘어난다면 하나님이 원하시는 평화의 번영의 땅이 이 땅에 올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비판보다는 기도를 앞세우는 성도가 되고 영혼을 위한 기도를 드리자, 특별히 나라와 민족, 정치와 교계가 바로서는 길은 기도하는 목사, 성도가 늘어날 때에 가능한 일이다”고 구국연합성회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특별기도의 시간을 갖고 윤양수 목사(부회장, 한소망교회)가 ‘조국통일과 민족복음화를 위하여’ 김윤환 목사(부회장, 삼성제일교회)가 ‘동성애와 이단사이비척결을 위하여’, 송기출 목사(순복음거성교회)가 ‘보훈가족을 위하여’특별기도를 인도하는 가운데 참석자들이 함께 기도를 한 후 애국가 제창에 이어 최승호 목사(자문, 하늘정원교회)의 축도로 구국연합성회를 마쳤다.
 
 
 
 
 
저작권자 기독타임즈 ⓒ무단전재 공유언론사, 협력교회 및 기관 외 재배포 금지
대전충청지역 대표 기독교주간신문사 기독타임즈(kdtimes@hanmail.net)
운영이사장=정민량 목사ㅣ 발행인=오종영 목사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기사입력: 2016/07/01 [15:38]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 도배방지 이미지

가장 많이 읽은 기사
[제70회 남부연회 1] ‘회복하고 부흥하는 남부연회’ 제70회 기감 남부연회 힐탑교회에서 성대한 개막 / 오종영
주님의 지상명령과 약속 (마태복음 28:16-20) 179호 / 오종영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 구순 생일 맞아 간소한 축하의 시간 가져 / 오종영
한밭제일장로교회 장로, 안수집사, 권사 임직감사예배 통해 새 일꾼 세워 / 오종영
봉쇄수도원에 입소하는 갈보리교회 강문호 목사 / 오종영
“권순웅 목사, 다양한 분야의 총회 섬김의 경험 통해 부총회장 후보의 길 준비하겠다” / 오종영
기독교대한감리회 제70회 남부연회 2일차 사무처리 및 전도우수교회 시상하고 성료 / 오종영 기자
그리스도인의 세 가지 정체성 (갈 2:20) 90호 / 편집국
특별기고)영지주의란 무엇인가(3) / 오종영
하나님의 말씀을 왜 지켜야 하는가? (신명기 4:1-14) 197호 /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