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총회장 박무용 목사) 101회 임원후보 등록이 지난 10일자로 마감됐다.
이번 임원후보에는 총회장 김선규 목사(평양제일노회·성현교회), 목사부총회장에 김영우 목사(충청노회·서천읍교회)와 정용환 목사(목포노회, 시온성교회), 장로부총회장에 김성태 장로(대구수성노회·한샘교회), 서기 서현수 목사(전주노회·송천서부교회), 부서기는 김상현 목사(수도노회·목장교회)와 권순웅 목사(평서노회·주다산교회), 회록서기 김정설 목사(인천노회·광음교회), 부회록서기 장재덕 목사(경동노회·영천서문교회), 회계 양성수 장로(서울노회·신현교회), 부회계 서기영 장로(대전노회·대전남부교회)가 후보등록을 했다.
이중 김선규 목사는 전례에 따라 총회현장에서 추대를 통한 총회장으로 취임할 것으로, 목사부총회장과 부서기는 각 2인이 등록을 해 제비뽑기 없이 바로 투표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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