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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백석)제89회 대전노회 개최
지난 11일(월)-12일(화) 양일간, 한밭제일교회에서 120여명의 총대 참석한 가운데 개회 사무처리 후 폐회
 
보도1국   기사입력  2016/04/22 [14:17]
▲ 제89회 대한예수교장로회(백석)대전노회가 열린 한밭제일교회에서 노회원들이 노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오종영(발행인)

제89회 대한예수교장로회(백석)대전노회(노회장 정성복 목사)가 지난 11일(월)-12일(화) 양일간 대전시 유성구 계백로 913에 소재한 한밭제일교회(이영환 목사)에서 약 120여명의 총대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되어 강도사 인허, 목사안수식을 비롯한 임원 선출 등 주요 사무처리를 한 뒤 폐회했다.
 
이번 제89회 정기회는 부노회장 방극철 목사의 사회로 개회예배 및 강도사 인허식을 시작으로 진행됐다.
서기 이관호 목사기 회원호명을 한 후 노회장 정성복 목사가 개회를 선언했으며, 이어 서기 이관호 목사가 임직자 및 인허자를 상정했다. 예배기도는 회의록서기 박대순 목사가 했으며, 이어 이경건 목사의 성경봉독(로마서12:1-2)후 한밭제일교회 성가대의 특별찬양 후 노회장 정성복 목사가 ‘거룩한 산 제물’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이어진 강도사 인허식은 서기 이관호 목사의 인허자 소개(김범관, 김용현 김인태, 노임방, 문향심, 정영복, 최장철) 후 노회장 정성복 목사가 서약과 기도 후 공포를 하고 인허증 및 고시합격증을 수여했다.
 
이어 증경노회장 오정무 목사의 집례로 성찬식을 거행한 후 노회장 정성복 목사가 의장이 되어 회무처리를 했다. 이번 노회에는 120여명의 총대들이 참석했으며 서기 이관호 목사의 회원 심의보고 후 신입회원 가입청원 및 인사 후 회원호명을 하고 회무처리를 시작했다.
 
회무처리를 하던 중 오후시간에는 목사임직식을 거행했다.
이번 임직식에서는 모두 8명의 신임목사가 안수를 받았다. 이날 안수 받은 목사들은 정흥오, 유병인, 김현철, 류지석, 엄성화, 오봉희, 박에스터, 김경옥 씨 등이다.
 
임직식은 부노회장 방극철 목사의 사회로 안수위원들이 함께한 가운데 노회장 정성복 목사가 안수기도를 했으며 이어 성의 착의식과 안수례를 한 후 목사됨을 선포했고 증경노회장 양병직 목사, 박경배 목사, 김재홍 목사, 등이 권면과 축사를 전했고, 임직자를 대표해 정흥오 목사가 노회에 기념품을 증정했다.
 
목사안수식 후 속회를 한 후 임원선거에 들어가 노회장에 방극철 목사(새누리교회) 부노회장에 이효원 목사(평촌교회), 서기 박대순 목사(지구촌사랑교회), 부서기 임학수 목사(행복드림교회), 회의록서기 정현진 목사(세비젼교회), 부회의록서기 오철영 목사(성광교회), 회계 김병일 목사(새롬교회), 부회계 한용일 목사(주님의교회)를 새 임원으로 선출한 후 임원교체식을 하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
 
한편 총대선거에서는 방극철 목사, 박대순 목사, 이병후 목사, 오정무 목사, 성실환 목사, 김황제 목사, 정현진 목사, 김정춘 목사, 이영환 목사, 신기범 목사, 김재홍 목사, 양승명 목사, 양병직 목사, 이영제 목사, 류형직 목사 등 17명의 총대를 선출하고 잔여 사무처리를 한 후 은혜 가운데 노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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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4/22 [14:17]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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