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대전광역시민들에게 부활의 복음을 전하는 부활절연합예배가 오는 3월 27일(주일) 오후 3시 대전광역시 서구 문화동에 소재한 서대전공원에서 대전광역시기독교연합회 주관으로 개최된다.
 
‘부활, 그리스도인의 능력’이란 표어 아래 드리는 이번 부활절 연합예배를 위해 대기연은 대회조직위원회(대회장 김양흡 목사, 준비위원장 김용혁 목사, 오종탁 장로)를 가동하고 교단별 모임과 기도회를 개최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진행 중에 있다.
 
부활절연합예배는 대기연이 매년 부활절을 맞아 드리는 가장 큰 규모의 연합예배로 올해에는 서대전공원에서 드리며 준비위 측은 2만성도 동원을 목표로 하며 준비해 왔다고 밝혔다.
 
이번 부활절연합예배는 음악회를 배제하고 순전한 예배중심으로 드리며 연합예배를 위한 연합합창단과 TJB오케스트라(지휘 한의삭)가 예배음악을 담당하게 된다.
 
사회적으로 기독교인들의 기도가 절실한 시기를 맞아 2300교회, 35만 성도들의 마음을 모은 기도와 부활절 메시지가 지역사회와 시민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부활절이 되기를 소망하며 지역교계 목회자들과 성도들의 적극적인 참석을 통해 축제와 같은 부활절연합예배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당일 주차 및 참석문의는 042)252-5335(대전시기독교연합회)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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