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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병길 목사, 새생명교재‘회심’출판하고 무료세미나 실시
1월 25일(월), 아름다운교회에서 목회자 대상으로 회심 경험과 신앙의 변화 소개
 
보도1국   기사입력  2016/01/29 [16:28]
▲ 대전시 서구 갈마로에 소재한 아름다운교회(최정임 목사)에서 개최된 회심 세미나에서 강사 노병길 목사가 강의를 하고 있다.     © 오종영(발행인)

기독교한국침례회 작은예수교회 담임목사로 사역하고 있는 노병길 목사가 강사로 나선 ‘회심’세미나가 지난 1월 25일(월) 오전 10시부터 대전시 서구 갈마동에 소재한 ‘아름다운교회’(담임 최정임 목사)에서 열렸다.
 
이번 세미나 강사로 나선 노병길 목사는 최근에 그의 ‘회심’의 경험을 담아 출판한 새생명교재 ‘회심’을 교재로 참석한 목회자들에게 ‘회심’의 진정한 의미를 소개하며 성도들에게 신앙의 지침서로 활용할 때에 많은 변화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노 목사는 4대째 신앙가문에서 6형제 중 5명이 목회의 길을 걷고 있는 목회자로 그동안 목회보다는 문서출판 쪽에서 일했던 그를 다시 목회의 길로 인도한 회심의 깊은 체험을 많은 목회자들과 공유함으로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서 이번 세미나를 개최한 것이다.
 
노 목사는 4대째 신앙가문에서 태어났으나 늘 신앙의 질문이 많았던 그는 자신의 의지만으로는 되지 않는 목회를 어려움이 오자 과감하게 포기하고 사업에 집중했으나 우레와 같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난 후 신앙생활에 대한 새로운 점검을 해 보았다. 그 날 잠이 오지 않았던 순간 그는 전에 경험한 적이 없는 온전한 회심이 경험하게 되었다면서 그가 1년 동안 하나님이 끌고 가시는 영적인 것을 경험하면서 잘못된 성도들의 신앙을 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노 목사는 회심의 중요성과 세미나를 하게 된 동기를 소해한 후 교회 목회보다는 그의 일생을 이‘회심’목회에 사활을 걸고자 다짐하기에 이르렀다면서 이 소중한 경험을 많은 분들과 나누고 싶었다고 고백했다. 4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서 노 목사는, 첫째시간은, 자신의 실체와 세상에 사는 이유를 설명한 후, 우리가 눈먼 신앙인으로 살 수 밖에 없는 이유와 회심을 통한 변화, 그리고 회심 이후의 성도의 삶에 대해 강의했다.
 
이날 노 목사가 강의한‘회심’세미나에 관한 문의는 010-8326-114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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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1/29 [16:28]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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