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기연 자원봉사대는 대전역 인근 은총교회에서 50여명의 봉사대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급식봉사활동을 펼쳤다. © 오종영 (발행인) | | 지난 2014년 12월 발족한 대전광역시기독교자원봉사대(이하, 봉사대/대장 이택준 권사)는 설 명절연휴를 앞둔 12일 오전 대전역 광장에서 은총교회의 협력 속에 ‘사랑의 배식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배식봉사활동에는 대기연 사무총장 이정우 목사를 비롯하여 봉사대장 이택준 권사 등 연합회 임원과 자원봉사대원 50여명이 참석하여 활동을 펼쳤다. 봉사대는 배식에 앞서 연합회 서기 오성균 목사(신성제일교회)의 사회로 봉사대장 이택준 권사가 대표로 기도한 후 사무총장 이정우(예수만제일교회)목사가 “사후의 처소”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후 예배를 마쳤다. 예배를 마친 후 사랑의 배식봉사에 들어간 봉사대는 대전역 주변의 노숙자들과 독거노인 등 200여명에게 배식활동을 펼치며 추위에 언 마음과 몸을 따뜻하게 해 주며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기회로 삼았다. 이번 봉사활동을 지휘한 봉사대장 이택준 권사는 “하나님께서 사명으로 맡겨주신 자원봉사대장의 직무를 책임감을 갖고 잘 감당하여 기독교의 선한 영향력을 끼쳐 복음전파의 토양을 일구어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기독타임즈 ⓒ무단전재 공유언론사, 협력교회 및 기관 외 재배포 금지 대전충청지역 대표 기독교주간신문사 기독타임즈(kdtimes@hanmail.net) 운영이사장=정민량 목사ㅣ 발행인=오종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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