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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 남부신학원 졸업감사예배
신학과 전도학과 등 10명의 졸업생 배출
 
보도1국   기사입력  2015/03/04 [13:13]
▲ 유성구 원신흥동에 소재한 대전중앙감리교회에서 열린 기독교대한감리회 남부신학원 2014-2015학년도 졸업감사예배에서 원장 안승철 감독이 졸업생에게 졸업장을 수여하고 있다.     © 오종영 (발행인)

 기감 남부신학원(이사장 안승철 감독) 2015학년도 졸업감사예배가 지난 2월 15일(주일)오후 7시 대전중앙감리교회(담임 안승철 감독)에서 있었다.
 
 남부신학원은 1984년 기독교대한감리회 남부연회에서 감리교단 평신도 신학원으로 설립인가를 받은 뒤 평신도반과 목회자 사모반으로 모집을 시작하여 개강한 이래 올해로서 31년의 역사를 맞이하는 신학원으로 평신도반과 목회자 사모반에서 57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바 있으며, 1992년 기독교대한감리회 총회실행부회의 인준으로 학생 5명으로 남부신학원을 개강한 바 있다.
 
 1997년에는 예산분원을 개설한 후 2000년 충청연회 분할로 예산분원을 충청연회로 이관하였고, 2002년에는 이사회의결의로 4년제 학생을 모집했고, 2006년에는 2005년도 제26회 총회입법의회의 협동목사 안 제정으로 학생모집을 시작하여 2009년 4년 과정의 커리큘럼을 이수한 7명과 목회학과(3년) 8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그 후 2010년 안승철 목사가 원장으로 취임하여 그해에 6명, 2011년에 7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여 오다 이번 졸업식에서 10명의 졸업생을 배출하게 되었다.
 
 이날 졸업감사예배는 학생처장 배종화 목사의 사회로 이사 류연준 목사의 기도와 이사 전석범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남부신학원 졸업생과 동문들이 특별찬송을 드린 후 안승철 감독이 사도행전 28:30-31절을 본문으로 ‘웨슬리와 복음주의’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설교 후에는 교육국 총무 김낙환 박사가 학사보고를 한 후 격려사를 전했다.
 
 제2부 시상 및 축하의 시간에는 이사장 안승철 감독이 졸업장과 심방전도사 자격증을 수여하였다. 이날 졸업생 중 주요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 이사장상 권명인, 강경애 ▲원장상 염영숙, 유해식 ▲감독회장상 최재실, 김성희 ▲성적우수상 최혜선, 최경희 ▲교육국 총무상 황희속, 정영미
 시상식 후 안승철 감독의 축도로 졸업감사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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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3/04 [13:13]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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