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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산제일교회 ‘2015 전교인 신년대부흥성회 및 청년부 동계 수련회’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특강 및 이단세미나 실시
 
보도1국   기사입력  2015/02/16 [12:29]
▲ 둔산제일교회는 기둥감리교회 고신일 감독을 강사로 초청한 가운데 2015전교인 신년대부흥성회 및 청년부 동계 수련회를 실시하였다.     © 오종영 발행인


 
둔산제일감리교회(담임 문상욱 목사)는 지난 2월 8일(주일)부터 11일(수)까지 기둥감리교회 고신일 감독을 강사로 초청한 가운데 ‘2015 전교인 신년대부흥성회 및 청년부 동계 수련회’를 실시하였다.
 
‘부흥’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신년대부흥성회 및 청년부 동계 수련회는 기둥감리교회 고신일 감독이 새벽과 저녁집회를 인도한 가운데 낮 시간에는 청년들을 위한 공동체 게임과 이성교제 세미나(강사 김승욱 목사), 이단세미나(대전성시화운동본부)를 비롯하여 프리마켓 , 동계올림픽, 힐링캠프, 단체별 모임, 클럽활동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였다.
 
둘째날인 9일(월) 저녁집회에는 청년들을 중심으로 장년 성도들이 3-5층 예배당을 가득 메운 가운데 집회가 시작되어 강사로 나선 고신일 감독이 마태복음 8:5-13절을 본문으로 ‘이 만한 믿음’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고 감독은 이날 메시지를 통해 “칭찬하는 목회자, 칭찬하는 성도가 있는 교회가 부흥하는 교회인데, 이시간 우리는 무엇을 가지고 칭찬을 받을 수 있는지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기를 원한다.”면서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자신의 정체성을 목숨 걸고 지키려는 마음이 있어야 하는데 우리는 너무도 쉽게 삶의 현장에서 타협하는 비굴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물질 때문에 타협하지 말라, 물질 때문에 죄와 타협한다면 하나님이 어떻게 칭찬하시겠느냐!”고 영적 각성을 촉구하였다.
 
또한 “본문의 백부장은 유대인이 아니라 이방인으로 점령군의 지휘관이었으니 대단한 지위를 가진 사람이었다. 그러나 그는 인간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었다.
 
그래서 하인을 위해 주님을 찾았고 살려달라고 한 것이다”면서 “당시의 하인은 노예로서 죽일 수도 있고 살릴 수도 있으나 그는 사람을 사랑하고 귀하게 여길 줄 아는 마음을 가진 사람으로 주님을 찾았고, 주님을 찾으면서 자신은 하인을 위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것을 느꼈으며 이에 주님을 찾았다”며 우리도 백부장과 같이 한계를 느낄 줄 알아야 하며 또한 백부장은 배웠다고 교만하지 않았고 시공을 초월한 믿음을 통해서 ‘믿은대로’역사하시는 주님의 능력을 경험하였다 면서 믿음의 그릇을 키워 하나님의 기적과 부흥을 경험하며 예수님께서 보실 때에 ‘대단한 믿음, 위대한 믿음’이라는 인정을 받으며 살아갈 것을 권면하였다.
 
/발행인 오종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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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2/16 [12:29]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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