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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일터에 파송된 선교사!’
대전기독교직장선교연합 추계예술제 성료
 
보도1국   기사입력  2014/10/13 [16:00]


▲ 대전시청 3층 대강당에서 열린 대전직장선교연합회가 주관한 추계예술제에체 참석한 회원들과 예술제 사회자로 나서 인도하고 있는 갓페라 가수 김민석 전도사     © 오종영 발행인

제9회 대전기독교직장선교연합 추계예술제가 ‘우리는 일터에 파송된 선교사!’라는 주제로 지난 10월 7일(화)저녁 7시 대전광역시청 대강당(3층)에서 열렸다. 이번 추계예술제는 대전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와 대덕연구개발특구 기독직장선교연합회, 정부대전청사 기독직장선교연합회가 주최하였으며 대전기독교연합회와 대전성시화운동본부 등의 후원으로 개최되었다.
 
추계예술제는 제1부 예배와 제2부 발표의 시간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약 15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추계예술제에 앞서 드린 예배는 연합회장 강정희 장로의 사회로 시작되어 수석부회장 박은규 장로의 대표기도 후에 대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 박경배 목사(송촌장로교회)가 히브리서 11:6절을 본문으로 ‘한국교회와 성시화’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이어 김민석 전도사의 특송 후 대전횃불회장 이영환 목사(한밭제일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 후 이어진 발표회는 갓페라 가수 김민석 전도사의 사회로 서구청, 정부대전청사, 수자원공사, 대덕구청, 코레일본사, 대전시청, 유성구청, 대덕연구개발특구 직장선교회에서 각 각 중창과 합창팀으로 꾸려 준비한 합창곡과 중창곡을 선보인 후 대전직장선교연합합창단이 ‘이것이 나의 간증이요’를 합창한 후 시상식을 거행하고 예술제를 마쳤다.
 
한편 대전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는 직장에서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봉사하고 상호 존경과 우애로서 직장발전의 모퉁이돌이 되기 위해 주변교회와 협력하고 선교회와 친교 및 유대를 강화하여 교회일치를 이루며 직장인에게 복음을 전파하여 그리스도께 인도하고 기독교사회문화를 이루는데 그 사명을 두고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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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10/13 [16:00]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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