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월 28일(금)과 3월 1일(토) 양일간 좋은동산기도원에서 실시된 더드림교회(담임 이광호 목사)중직자 수련회를 마친 후 이광호 담임목사와 교회 장로 및 권사, 안수집사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오종영 발행인

더드림교회(담임 이광호 목사)는 지난 2월 28일(금)과 3월 1일(토) 양일간 옥천 좋은동산기도원에서 ‘함께 즐거워하고 함께 울라’(롬12:15)는 주제로‘더드림교회 직분자 수련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직분자 수련회에는 더드림교회 장로, 권사, 안수집사 등 40여명이 넘는 직분자들이 참석하여 기도와 묵상, 담임목사의 주제 강연 및 성찬식과 공동체 놀이 등을 통해 구성원들의 일체감을 가진 뒤 수련회를 마쳤다.

이번 수련회에서 더드림교회 이광호 담임목사는 두 번의 주제 강연을 인도하였으며 첫날 저녁시간에 전한 주제 강연에서“건강한 교회의 특성(과거와 현재)”라는 강의를 하였다. 

이 목사는 강연을 통해 “건강한 교회는 하나님께서 주신 비전이 뚜렷하며 비전은 교회 성장을 위한 연료”라면서 건강한 교회의 5가지 특성은 “첫째, 예배의 영성으로 역동적인 예배가 살아있는 교회요, 둘째, 말씀의 영성으로 성도를 사역자로 양육하는 교회이며, 셋째, 기도의 영성으로 기도의 불이 꺼지지 않는 교회가 되어야 하고, 넷째, 복음전도의 영성으로 전도의 열정이 타오르는 교회로 프로그램보다 필요한 것은 열정이며, 다섯째, 세상을 변화시키는 영성이라면서 이러한 교회는 목회 지도력이 확고하고 성도들의 아름다운 동역이 이루어지는 교회”라고 말했다.

이어 둘째날인 3월 1일(토)에는 “위대한 교회를 꿈꾸라(교회의 내일)”는 주제로 강의를 한 후 공동체 놀이를 통해 구성원들이 하나됨과 일체감을 형성한 뒤 ‘성찬식’을 겸한 폐회예배를 드린 후 직분자 수련회를 마쳤다.
☎문의: 042)626-8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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