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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기독교연합회 2013년 1월 정기월례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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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기독교연합회(회장 이영환 목사)가 1월 21일(월) 오전 11시 침례신학대학교(총장 배국원)에서 1월 정기월례회를 갖고 부활절연합예배 및 기독문화축제 등 주요현안을 다루고 폐회했다. 악천후임에도 61명의 회원들이 참석해 신년을 맞이하여 연합회에 거는 회원들의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날 예배에서 최금생 목사를 비롯한 4명의 목회자가 특별찬송을 드렸고, 이후 연합회장 이영환 목사가 갈라디아서5:22-24절을 본문으로 ‘열매를 원하시는 주님’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설교를 통해 “이제 연합회장 임기가 3개월여 남았는데 협조해주신 모든 목회자님들께 감사를 드리며 주님의 지상사역은 가르치심과 전파하심, 치유하심이 함께 하였으나 대표적인 사역이 가르침의 사역으로 예수님의 가르침의 사역의 열매는 산상수훈에서 맺어진다”면서 “주님은 극상품 포도나무를 심고 가꾸시며 돌보셨으나 들포도를 맺었던 이스라엘 백성들을 책망하셨다. 그러나 우리는 새해를 맞이하여 모두가 공동체 안에서, 교회 안에서 연합회 안에서 열매를 맺어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내가 죽어야 한다. 금년에는 아무쪼록 연합회가 서로 기도하면서 온유함의 열매를 맺으며 살자!”고 권면하였다. 이어 인사말씀에 나선 침례신학대학교 배국원 총장은 “먼저 기독교연합회 첫 번째 월례회를 우리 학교에서 모시게 돼서 반갑고 축복으로 생각 한다”며 “내년이면 우리 학교가 개교60주년을 맞이하게 되는데 다시 한번 모시도록 하겠다. 특별히 감사한 것은 지역교회와 목사님들의 협조로 지난 4년 동안 우리학교가 입학 충원율 100%를 달성하였으며 올해에도 학부생 400명과 신대원생 200명이 입학하게 되고 모두 2,500여명의 학생들이 재학하여 공부하게 되었다. 더욱 많은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축도로 예배를 마친 후 이어진 회의에서 이정우 사무총장은 대전성시화. 홀리클럽, 크리스천리더스클럽 시무예배 및 기아대책 대표회장 이·취임식 등의 업무보고를 한 후 안건토의에 들어갔다. 이날 다룬 주요 안건토의는 △3.1절 기념예배는 3월 3일(주일) 드리되 장소는 임원회에 맡겨 정한 후 실시키로 하였고, 기독문화축제는 3월 2일(토) 오후4시에 하늘문교회에서, 부활절연합예배는 3월 30일(주일)새벽 5시에 대전무역전시관에서 실시하며 목사위원장에는 김등모 목사(대전영락교회)가 장로위원장은 CMBC(기독실업인회)와 상의하여 임명하기로 하였으며 남은 사항들은 임원회에 맡겨 처리키로 한 후 폐회하였다. 저작권자 기독타임즈 ⓒ무단전재 공유언론사, 협력교회 및 기관 외 재배포 금지 대전충청지역 대표 기독교주간신문사 기독타임즈(kdtimes@hanmail.net) 운영이사장=정민량 목사ㅣ 발행인=오종영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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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02/04 [13:47]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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