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룩한 방파제 국토순례위원회가 주관하는 512km 제4차 국토순례가 진도군청 철마광장 앞에서 거행된 가운데 진도에서 해남으로 순례를 이어갔다     © 오종영

편향적인 교과서와 동성애 합법화를 반대하며 대한민국을 영적인 청정국가로 만들기 위해 출범한 거룩한 방파제 진도출정식이 지난 3월 4일(월) 오전11시 진도군청 철마광장에서 거행됐다. 이번 출정식은 제4차 거룩한방파제 국토순례 출정식의 일환으로 진도기독교연합회와 거룩한 방파제 주요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정식을 거행한 후 진도에서 우수영까지 약 15Km를 도보로 국토순례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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