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성시화운동협의회(대표회장 김철민 목사)는 1월 23일(화) 대전제일교회당에서 2024신년감사회를 개최했다. 행사 후 전국 대표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오종영

‘전교회가’‘전복음을’‘전시민에게’전하기 위해 설립된 한국성시화운동협의회(대표회장 김철민 목사)는 1월 23일(화) 오전11시 대전제일교회당(김철민 목사 시무)에서 ‘2024신년인사회’를 개최 했다.

이날 예배는 서기 서민석 목사(새소망교회)의 사회로 박병덕 목사(전북상임본부장)의 기도와 서민석 목사의 성경봉독(신8:3) 후 대표회장 김철민 목사(대전제일교회)가 ‘빵은 어디에?’라는 주제로 설교를 한 후 이종승 목사(한성협 상임고문, 창원임마누엘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제2부 인사회는 대표회장 김철민 목사의 사회로 이기봉 목사(전남대표회장, 함평순복음교회)의 기도 후 박명용 장로(대외특별위원장, 한밭제일교회)가 각 시·도 인사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인사회에는 대표회장 김철민 목사, 이사장 채영남 목사, 상임고문 이종승 목사, 상임회장 박재신 목사, 김영걸 목사를 비롯해 각 시도 개체본부의 대표회장 및 사무총장들과 협력단체인 해피코리아, 한국정직운동본부, 복음의전함, 누가지기선교회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 한국성시화운동협의회는 대전제일교회당에서 2024년 신년감사회를 개최했다. 대표회장 김철민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 오종영

이날 참석한 지역본부와 이사회 및 협력단체들은 주요사역을 공유한 후 서기 서민석 목사의 광고와 공동회장 강창훈 목사의 마침기도 후 단체 사진을 촬영한 후 오찬을 함께했다.

인사회 후에는 대표회장 김철민 목사의 인도로 임원회를 개최하고 마마클럽 기도운동과 출산장려운동 전개 및 지저스 페스티벌,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동성애 문제에 대한 후보자들의 입장을 묻는 정책질의 및 답변서 등 다양한 운동을 펼쳐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정책질의서 및 답변서는 추후 언론지상에 발표하여 사전에 악법을 막는 효과를 내도록 하며 이를 통일된 질의서를 가지고 각 시도 본부별로 실시하기로 했다.

/오종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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