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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포럼 ‘제2회 명사초청세미나’
대전지역 목회자 50여명 참석한 가운데 김인중 목사 강의
 
보도1국   기사입력  2014/05/12 [11:41]


▲ "개척 정신으로 승부하라!”는 주제로 대전중부교회에서 열린 제2회 중부포럼 명사초청 세미나에서 열정적인 강의를 하고 있는 안산동산교회 김인중 목사.     © 오종영 발행인]

2014년 4월 28일(월) 예장합동 대전지역 목회자들이 중심이 되어 조직한 ‘중부포럼’이 주최한 ‘제2회 명사초청세미나’가 김인중 목사(안산동산교회)를 강사로 초청한 가운데 열렸다.
약 50여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명사초청포럼의 강사로 나선 김인중 목사는 “개척정신으로 승부하라”는 제목으로 세미나를 인도하였다.
이번 명사초청 세미나에서 김인중 목사는 35여 년 전인 1979년 5월 염전동네였던 안산에서 개척한 후 1년에 131명, 4년차에 410명으로 성장했던 경험을 전달하면서 목사안수 전 40일 철야기도하면서 250여 호 정도 되는 염전 마을에 가서 전도한 후 목사안수 후 4영리를 가지고 매일 전도했던 시절을 회고하면서 오늘날 목회자들에게 필요한 개척정신의 결여에 대해 지적했다.
 
그는 목회에 있어 수없는 하나님의 능력과 기적을 체험했다면서 염전마을 지하실에서 개척하였으나 성령의 능력을 경험하고 기도와 복음의 능력을 의심하지 않으며 하나님의 능력을 통해 기적을 체험한 것이 수없이 많은데 이것이 부흥의 ‘원동력’이라고 말했다.
 
또한 복은 사람을 변화시키지만 하나님의 능력은 아무리 악한자라도 구원시키는 능력이 있다면서 개척자들에게 필요한 세 가지를 소개하였다.
 
첫째, 나는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았다는 구원의 감격과 확신으로 구원의 확신과 열정은 어떠한 고난도 이기게 하는 능력이 있으며, 둘째, 목회자로의 소명이 분명해야 한다. “목회자는 오직 복음전도에 집중하고 복음이 아닌 일에 소비해서는 안된다. 능력은 기도하는 자에게서 나타난다.
 
셋째, 목회지에로의 부르심이 있어야 한다. 목회자는 목회지에의 부르심이 있어야하고 그 교회로 부르심을 받았으면 썩어지는 밀알이 되어야지 사례금, 돈, 건물 때문에 큰 교회 찾아가지 말고 복음에 목숨을 걸어야 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 목사는 하나님의 부름을 받은 후 1개월 만에 술을 끊고 서울대학교를 졸업한 후 신학교에 입학한 그는 25세에 예수 믿고 1년에 131명, 2년에 210명, 4년에 410명으로 부흥하였으며 지금까지 5번의 교회건축과 학교를 설립하였으며 현재 주일학교 4100명, 주교교사 1200명, 대학·청년 2500명을 비롯하여 15,000여명이 출석하는 중부권의 대표적인 교회로 성장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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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05/12 [11:41]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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