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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몸침례교회 심령대부흥성회 개최
4월 27일(주일)부터 30일(수)까지 ‘우세웅 목사’ 강사
 
보도1국   기사입력  2014/05/12 [11:40]


▲ 한몸침례교회에서 열린 심령대부흥성회에서 강사로 나서 말씀을 전하고 있는 성화장로교회 우세웅 목사     © 오종영 발행인

대덕구 오정동에 있는 한몸침례교회(담임 정구보 목사)에서는 지난 4월 27일(주일)저녁부터 30일(수)까지 ‘새 힘을 얻으리라’는 주제 하에 성화장로교회 우세웅 목사 강사로 새벽5시, 아침 10;30분, 저녁 7:30분 등 하루 세 차례씩 심령대부흥성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성회에서 강사 우세웅 목사는 모두 10차례에 걸쳐 사경회 중심으로 말씀을 인도하였다. 우 목사는“주님 손 잡으세요”라는 주제로 첫 시간 말씀을 전하기 시작하여 “풍랑을 만났을 때, 요나를 통하여, 인간의 즐거움이 말라진다. 은혜를 받은 자, 기도 없이는 못사는 사람, 아브라함의 신앙, 에바브로디도 집사, 빌라델비아교회, 이가봇이냐? 에벤에셀이냐”등의 주제로 성도들에게 은혜를 끼쳤다.
 
성회 셋째날 오전 집회에서 우세웅 목사는 계3:7-13절을 본문으로 ‘빌라델비아교회’라는 주제의 설교에서 “빌라델비아교회는 작은 능력을 가지고도 신의를 지키며 충성하였듯이 성도는 개인적인 문제나 바쁘다는 핑계 때문에 주의 일을 회피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마귀의 강력한 무기에 무너진 셈”이라면서 “빌라델비아교회처럼 인내의 말씀을 지키면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심을 기억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성도가 세상에서 당하는 시험은 4가지인데 그 중에서 가장 힘든 것이 ‘사람으로부터 오는 시험’으로 대표적인 사람이 ‘요셉’으로 요셉이 시험에서 승리한 이유는 ‘섭리신앙’을 가졌기 때문으로 우리는 끝까지 주님을 믿고 순종함으로 승리하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몸침례교회는 5월 11일 오후 예배 후에 시낭송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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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05/12 [11:40]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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