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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기독교총연합회 천안한마음 기도모임 및 이단상담소 운영
3월 26일(수) 대전은혜교회에서
 
보도1국   기사입력  2014/03/14 [15:21]
“4개권역별로 나누어 기도회 진행하고 동부, 북부지역 이단상담소 개소하여 이단피해자 보호 및 개종을 위한 도움 제공”

천안시의 복음화를 위하여 570여개교회가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는 ‘천안시기독교 총 연합회’(대표회장 한익상 목사)는 천안에서 사이비 이단의 세력을 막고 교회와 성도들을 복음의 진리위에 굳건히 세움으로 말미암아 천안시를 명실상부 거룩한 도시로 만들기 위해 함께서는 무엇보다 기존의 성도들이 기독교의 바른신앙을 확립하며 연합하여 기도해야 된다고 판단하여 2014년 3월23일부터 천안시를 4개 지역으로 나누어 ‘천안 한마음 기도모임’을 갖는다고 밝혔다. 

기도회 장소는 동부지역-하늘샘교회(이성수 목사)매주일 오전 10시, 서부지역-하늘중앙교회(유영완 목사) 매주 화요일 오전10시, 남부지역-든든한교회(한익상 목사) 매주 목요일 오후7시, 북부지역-천안제일교회(이윤호 목사) 매주 수요일 오후7시 등이며 기도회는 모임교회 목회자와 이단상담소에서 사역하는 목회자들이 강사로 나서 ‘자신의 신앙과 영성회복을 위하여, 이단 사이비척결 및 바른 신앙회복을 위하여, 천안지역 교회성장과 천안시의 복음화와 성시화를 위하여, 기독교의 사회적인 신뢰회복과 복음전도의 사명을 위하여, 천안에서 사역하시는 목사님들과 모든 사역자들을 위하여, 자신의 지인들을 위한 중보와 자신에게 주어진 직분과 개인적인 기도제목을 위하여’ 기도하게 된다.

한편 천안기독교총연합회 이단사이비상담소에서는 “기독교를 사칭한 사이비 종교집단에 속지맙시다.”라는 슬로건 아래 이단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상담소장 하재철 목사는 “최근 우리사회는 기독교를 사칭하여 거짓된 교리로 사람들을 미혹하는 신흥종교집단으로 인하여 정통 기독교인들과 일반시민들이 많은 피해를 입고 있으며 사이비종교 집단들은 기독교의 경전인 성경을 이용하여 기독교를 사칭하고, 일반교회인 것처럼 위장하지만 그들은 기독교가 아니며, 교회도 아니다”면서 “그들이 주장하는 교리와 내용은 정통 기독교와는 전혀 다른, 거짓된 이단사설이며 혹세무민하는 ‘사이비집단’으로 기독교에서의 사이비(似而非)이단(異端)heresy이란 기독교가 공통으로 따르는 성서적, 역사적 교리와는 다른 교리를 가지고 기독교를 사칭하므로 교회의 일치와 순결을 해치고 사회적으로 고립된 삶을 살면서 가정생활을 소홀히 하는 등 반 사회적, 비도덕적 일들을 자행함으로서 건전한 교회의 공신력을 실추시키고, 성경의 말씀을 왜곡하여 사람들을 거짓교리로 미혹하는 개인이나 집단으로 신천지 예수교증거장막성전, 하나님의교회, 구원파, 여호와의증인, 통일교, JMS등이 이에 해당되며 그 외에도 기독교를 흉내 내는 가짜기독교(유사기독교) 들이 많이 있다.”고 주의를 당부하였다.

또한 이단들의 공통적인 특징과 그들로 인한 피해에 대해 “사이비 이단은 교주를 신격화 하는데에서부터 시작되었으며, 기독교의 기존권위와 전통을 무시 또는 공격하며 성경을 이용하지만 자의적으로 해석하여 성경을 왜곡하고, 직통계시를 받았다고 주장하여 교주를 신격화하며 교주를 재림주나 이시대의 구원자로 내세울 뿐 아니라 종교단체로 위장하고 비도덕적인 범죄도 자행하므로 건전한 기독교의 권위를 떨어뜨림은 물론이고, 폐쇄적이고 고립된 삶을 살면서 가장생활을 소홀히 하며, 대학캠퍼스에 들어가 학생들을 미혹함으로 인해 ‘가출, 이혼, 가산탕진, 가정파괴, 사회적혼란, 개인의 영육의피폐’ 등의 피해를 가져온다”고 말했다.

이에 천안시기독교총연합회 는 천안시민을 위하여 이단 사이비문제 천안상담소를 개소하고 올바른 기독교신앙상담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상담을 받기 원하는 이단피해자들은 동부 상담소/ 전화 590-1000, 590-1008나 북부 상담소/전화 010-9411-3537 또는 이메일상담 hjc3534@hanmail.net 로 상담을 신청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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