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형수 출신으로 붕어빵 장사를 통해 재소자를 돕는 민학근 목사가 본보에 소개되었던 김태을 할머니가 거주할 영구임대아파트가 마련되었으나 아파트 임대보증금을 마련하지 못해 입주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독지가들의 도움을 호소하고 있다. 전과자로서 사형수 출신이었던 민 목사는 출소 전 교도소에서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영접한 뒤 통신으로 신학공부를 마치고 출소한 뒤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목회자로 변신하였다. 청주시에 거처를 정하고 붕어빵을 구워 재소자들의 자활을 돕고 교도소 전도와 정신강사로 사역하던 중 지난해 가을 미국에 한달간의 일정으로 간증집회를 갔다가 현지에서 김태을 할머니의 딱한 사연을 전해 듣고 한국에 초청하여 임시로 자신이 살던 임대아파트에 모시고 있던 중 이번에 청주시에 노후생활을 이어갈 수 있는 임대아파트에 입주할 수 있게 되었으나 보증금 마련에 애를 먹고 있다면서 긴급한 도움을 호소해 온 것이다. 도움을 주실 분들은 010-3944-7962로 연락하면 된다. ■후원계좌(새소망선교회) 301-0065-6758-51(농협) 저작권자 기독타임즈 ⓒ무단전재 공유언론사, 협력교회 및 기관 외 재배포 금지 대전충청지역 대표 기독교주간신문사 기독타임즈( kdtimes@hanmail.net) 운영이사장=정민량 목사ㅣ 발행인=오종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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