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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촌교회 설립22주년 기념예배 및 ‘미세스 뺑파’ 퓨전뮤지컬 공연
박경배 담임목사 송촌교회 5대비전 재 선포하고 다음세대 위한 사역 밝혀
 
보도1국   기사입력  2013/12/20 [13:34]


▲ ▲교회설립 22주년을 맞이한 송촌장로교회가 극단 씨앗 초청 퓨전뮤지컬 ‘미세스 뺑파’ 공연을 통해 문화속의 선교를 통해 지역사회를 섬기며 복음화 시키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하였다.     © 오종영 발행인


송촌장로교회(담임 박경배 목사)가 교회설립 22주년을 맞이하여 다양한 영성집회와 문화공연을 개최하고 지역민을 섬기는 복지, 문화중심의 교회를 표방하며 복음전도에 전력을 쏟고 있다. 특히 담임 박경배 목사는 올해 지역사회 발전과 복지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자랑스러운 대덕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22주년 기념예배를 드렸던 지난 12월 15일 주일 저녁, 박경배 목사는 기념예배 설교를 통해 지난 날을 회고하면서 ‘에벤에셀’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22주년의 감격을 감사함으로 표현하면서 송촌교회의 5대 비전을 다시한번 역설하였다.

“22년 전 천막치고, 장판을 깔고 작은 쪽문 하나있는 곳에서 시작된 송촌교회의 과거를 생각하면서 하나님이 주신 감동이 있었고 비전이 있었는데 하나님이 다 이루어주셨다”면서 “비전이 없으면 나라도 없고, 개인도 없는데 하나님이 에벤에셀로 송촌교회를 축복하셨다, 앞으로도 여호와이레로 축복하셔서 부흥할 줄로 믿는다. 그래서 이 시간 간단하게 우리교회 비전을 다시 한번 나누고자 한다”면서 “첫째, 하나님을 경험하는 교회, 둘째, 세상을 살리는 교회, 셋째, 이웃을 섬기고 사랑하는 교회, 넷째, 미래를 열어가는 교회, 다섯째, 성도들의 교제와 사랑을 통해 성장과 성숙을 이루는 교회를 비전으로 삼고 달려가고 있는데, 22번째 맞는 이밤에 하나님께는 큰 영광이 되고 우리에게는 행복한 밤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예배 후에는 실버세대의 애환을 풍자 해학극으로 만든 퓨전 뮤지컬 극단 ‘씨앗’초청‘미세스 뺑파’공연과 송촌장로교회 어린이 극단이 출연한 연극제를 통해 온가족이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성도들은 그동안 교회를 위해 수고한 담임목사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갖기도 하였다. 

한편 송촌장로교회는 올해 그동안 꿈꿔왔던 비전센터를 준공하고 입당한 후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 전시, 공연 등을 통해 지역민들을 섬겨왔으며 연합행사와 집회 등을 통해 교회들을 섬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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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12/20 [13:34]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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