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0여명의 회원과 후원자 가족들이 함께 모인 가운데 대덕교회에서 열린 2013 한국창조과학회 대전지부 가족의 밤 행사가 열린 대덕교회에서 이중삼 목사가 행복한 말씀을 나누고 있다.     © 오종영 발행인

성경적 창조론을 통해 창조신앙을 교육하고 홍보하며 전시 및 상담사역을 하고 있는 한국창조과학회 대전지부(지부장 권혁상 교수, 후원회장 윤맹현 장로)가 12월 12일(목) 저녁 6시 30분 대덕교회(담임 이중삼 목사)에서 지부회원들과 후원이사 및 후원자 가족들이 함께한 가운데‘2013 창조과학 가족의 밤’행사를 가졌다.

이번 모임은 회원 가족들과 창조과학회 대전지부를 후원하는 후원자 및 가족들을 격려하며 함께하기 위하여 마련한 것으로 약 70여명의 가족들이 함께하여 예배와 사역보고 사랑의 예찬을 함께하며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한국창조과학회는 성경적 창조신앙을 전파하기 위하여 1981년 1월 31일 창립되었으며 대전지부는 한국창조과학회의 창립과 동시에 설립되어 왕성한 활동을 펼쳐온 대표적인 기관이다. 

대전지부는 그동안 창조과학 홍보 전시관을 개관하고 수많은 개인 및 단체, 교회, 군부대, 학교 등 다양한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그동안 성경적이며 과학적인 분석과 연구를 통해 창조론에 근거한 창조신앙을 전파하기 위한 교육, 홍보, 전시, 특강 등을 통해 대전·충남북지역은 물론이고 인접한 타 지역교회와 성도들에게 창조신앙을 교육하고 홍보하는데 주력해 왔다. 

이렇게 사역을 펼치게 된 배경에는 창조과학 회원들의 수고와 사역이 활발하게 펼쳐질 수 있도록 후원해 온 후원자들과 그 가족들의 수고와 노력을 빼놓을 수 없다. 이에 창조과학회 대전지부는 지난 12월 12일(목) 저녁 6시 30분~10시까지 ‘창조과학 가족의 밤’ 행사를 대덕교회에서 가지고 그동안의 사랑과 수고에 대해 격려하는 시간을 가진 것이다.

대덕교회에서 실시된 이번 ‘창조과학 가족의 밤’ 행사는 대덕교회 식당에 마련된 애찬을 나눈 후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정연대 장로(창조과학선교후원회 수석부회장)의 기도와 이중삼 목사(대덕교회 담임)의 행복한 말씀, 그리고 윤맹현 장로(창조과학선교후원회 이사장/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명재춘 실장(창조과학회 대전지부 간사)이 내빈 소개를 한 뒤 권혁상 교수(창조과학회 대전지부장)가 사역보고를 함으로 1부 행사를 마쳤다.

2부 행사는 김철중 박사(창조과학회 대전지부 기획자문위원장)의 인도로 BINGO 게임 등이 이어지면서 회원 및 후원자 가족간의 화목하고 행복한 시간을 가진 후 푸짐한 경품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한국창조과학회 대전지부는 이번 모임을 통해 서로를 격려하면서 내년에는 더욱 활기차게 사역을 펼쳐나갈 것을 다짐하였으며, 특히 젊은이들이 창조신앙으로 무장할 수 있도록 군 선교에도 박차를 가하기로 하였다.

성경적 창조신앙으로 대전·충청지역 창조신앙 회복과 무장에 쓰임받기를 원하거나 교회에서 창조과학스쿨 과정을 통해 성도들을 교육시키기 원하는 교회와 단체는 전화로 연락하면 적절한 지원과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문의: 042)861-5876, 863-7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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