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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사랑교회 강준민·김형준 목사와 함께하는 말씀잔치
성전 입당 후 성도들에게 쉼과 회복의 시간 베풀어
 
보도1국   기사입력  2013/09/27 [15:37]


▲ 노은동에 위치한 늘사랑교회에서 개최된 “쉼과 회복이 함께하는 말씀잔치”에서 김형준 목사가 설교를 하고 있다.     © 오종영 발행인

도룡동 시대를 거쳐 지난 9월 1일(주일)노은동 성전 봉헌감사예배를 드렸던 늘사랑교회(담임 정승룡 목사)가 지난 9월 11일(수)부터 13일(금)까지 강준민 목사와 김형준 목사를 강사로 초청한 가운데 새벽 5시 30분과 저녁 7시 30분 하루 두 차례씩 ‘강준민·김형준 목사와 함께하는 쉼과 회복이 함께하는 말씀잔치를 열었다. 

이번 집회는 지난 20개월간의 성전건축기간동안 헌신과 수고의 눈물을 흘리며 함께 성전을 지어왔던 성도들에게 영적인 쉼과 회복의 선물을 전달하기 위해 준비한 집회이다. 

정 목사와 성도들은 매 시간마다 강사들의 말씀을 통해 영적인 안식 속에서 편안하고 조용한 기도를 주님께 드리며 은혜의 바다에서 영적인 휴식을 취하였다. 

금요일 저녁 진행된 마지막 날 저녁집회의 강사는 김형준 목사(동안교회)가 나서 말씀을 했다.
설교 후 집회의 마무리를 위해 강단에 오른 정승룡 목사는 “지난 2박 3일 동안 하나님께서 말씀과 성령 안에서 우리 영혼의 쉼과 회복을 경험할 수 있는 은혜를 주셨다”면서 “우리의 안식처는 주님 품이며 실패하고 넘어진 자를 찾아오시는 주님 품으로 우리의 영혼이 기도로 나아갔으면 하며 앞으로 우리에게 맡겨주신 사명에 충성하겠노라는 기도, 주님과 성령 안에서 함께 하겠다는 맡기는 기도, 헌신의 기도를 드리자”면서 성도들과 함께 합심하여 조용하면서도 간절히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집회를 마치며 정 목사는 “지난 주 하나님께 드린 봉헌예배는 성전건축의 마무리였지만 이번 집회는 쉼과 회복의 잔치였다. 참 감사하다. 이제 우리가 기도하면서 흘렸던 눈물의 결실을 거두며 살자!”고 당부하며 집회를 마쳤다.

한편 늘사랑교회에서는 지난 9월 24일(화) 저녁 7시 30분 쥬빌리통일구국기도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구국 기도회에서는 동아대학교 교수가 강사로 나서 말씀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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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09/27 [15:37]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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