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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감 제72회 남부연회 ‘새로운 미래로! 함께!’ 주제로 열려
4월 7일(화)~8일(수) 양일간 하늘문교회에서 열려 사무처리와 목사 안수식 및 정회원 입회식도 가져
총회대표와 감독 선거권자 및 본부 각 국 위원 및 재단이사/각 위원회 위원선출도
 
오종영   기사입력  2026/04/15 [22:34]

▲ 기독교대한감리회 제72회 남부연회가 4월 7일(화)과 8일(수) 양일간 하늘문교회에서 열린 가운데 사무처리와 목사안수식 등을 거행한 후 성료됐다.  © 오종영

 

‘새로운 미래로! 함께!’라는 주제로 기독교대한감리회 제72회 남부연회(감독 이웅천 목사)가 하늘문교회에서 열린 가운데 개회예배와 성찬식을 시작으로 연회조직과 사무처리 후 총회대표와 감독선거권자 및 분부 각국 위원과 재단이사와 각 위원회 위원들을 선출하는 등 2일간의 일정을 소화한 후 8일(수) 오후 4시에 드린 폐회예배를 끝으로 연회의 일정을 모두 마쳤다.

 

기독교대한감리회 남부연회는 대전과 세종 및 충남권 일부를 지역으로 한 교회들로 구성된 단체로 24개 지방, 632개 교회, 98,418명(2025년 통계표 기준)의 교세를 갖추고 있다.

 

또한 이번 연회에는 정회원 1598명(목사 802명, 평신도 796명)을 비롯해 준회원 35명과 특별·부분사역회원 195명 등 모두 1828명이 회원으로 등재된 가운데 참석한 회원들로 연회가 진행됐다.

 

7일(화) 오전9시 30분 회원 등록을 시작한 뒤 오전 10시 이웅천 감독의 집례로 개회예배와 성찬식이 열린 가운데 김동현 전 감독의 감리회 신앙고백과 오성균 감리사의 기도, 둔산성광교회 합창단의 ‘Way Maker' 특별찬양 후 이웅천 감독이 갈라디아서 6:17절을 본문으로 ’흔적에서 이정표로‘라는 제하의 설교를 했다.

 

이 감독은 “하나님께 희망을 두는 사람에게 복이 있다. 우리는 하나님께 희망을 두는 사람”이라면서 “국제적으로 미국과 이란의 전쟁으로 인한 어려움이 앞에 있고, 국내에서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치적인 갈등과 불안이 우리 앞에 있으나 믿음의 사람들은 희망을 품고 살아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믿음으로 산다는 것은 과거의 사람이 아니라 미래의 사람으로 살아가는 것을 의미하는데 미래의 사람은 어떤 상황에서도 ‘희망’을 품고 살아간다”면서 “남부연회는 감리교 본부가 추구하는 전략과 정책을 바탕으로 우리의 자녀 세대들을 교회의 일꾼으로 길러내고 젊은 교역자와 사역자들이 실제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사역을 준비하여 미래를 준비해 나가도록 격려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끝으로 이 감독은 갈 6:17절의 바울의 고백을 인용하면서 “네 안에 새겨진 흔적이 분명해야 믿음의 길을 선명하게 걸어갈 수 있으며, 하나님께서는 ‘흔적’이 분명한 그리스도인을 필요한 곳에 사용하실 것”이라고 설교를 했다.

 

설교 후에는 하늘문교회 멜리디합창단이 ‘그 날’ 특별찬양을 한 후 이웅천 감독이 초청의 말씀을 전하고, 강판중 전 감독의 회개의 말씀, 임제택 전 감독의 용서의 말씀과 평화의 인사, 김동현 전 감독의 성만찬 기도 후 이웅천 감독이 성만찬 제정사를 전하고 성령임재의 기원을 한 후 성만찬 분급을 했다.

 

또한 이번 연회 개회예배 시간에 가척교회, 교촌교회, 영천교회 등 화재피해 지원을 위한 특별헌금을 실시한 후 김동현 전 감독의 축도로 개회예배 및 성찬식을 마쳤다.

 

▲ 기독교대한감리회 제72회 남부연회가 4월 7일(화) 오전10시 하늘문교회에서 성대히 열린 가운데 둘째날 오후 김정식 감독회장과 이웅천 감독이 목사안수식을 거행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오종영

 

개회예배 후 이웅천 감독의 사회로 연회조직과 사무처리를 시작한 가운데 감사보고 및 결산보고와 총무보고 후 원로목사와 내빈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진 후 행정분과위원회 모임을 가진 후 정회를 한 후 오후 회무처리에 들어가 각종 보고사항을 받고 품행통과와 준회원 허입식을 거행했다.

 

표창식도 거행됐다. 김법규 총무의 사회로 열린 표창식에서는 모범교역자와 평신도, 교회표창과 더불어 다자녀, 성역 30년, 준회원 성적 우수자에게 표창을 하고 AI콘테스트 시상식도 했다. 표창식 후에는 이웅천 감독의 사회로 총회 대표와 감독 선거권자 및 본부 각 국 위원과 재단이사와 각 위원회 위원을 선출한 후 저녁 회무처리 시간에는 3차 회집을 한 후 각 위원회와 연회소속 기관보고를 받았다.

 

▲ 목사안수식을 집례한 강판중 전 감독, 김동현 전 감독, 이웅천 감독, 임제택 전 감독, 김정석 감독회장(왼쪽분터)  © 오종영

 

회의 2일차에는 연회서기 사회로 아침기도회를 연 후 장기영 감리사의 사회로 별세교역자 추모식과 박봉열 감리사의 사회로 은퇴교역자 찬하식을 거행했다. 남부연회는 이번에 정년으로 인해 남재영 목사 포함 7인, 우덕제 목사 등 자원은퇴자 6인, 공상은퇴자 1인 등 모두 14명이 은퇴를 했다.

 

정회 후 오후시간에는 이웅천 감독의 집례로 목사 안수식을 거행했다. 목사 안수식에는 김정석 감독회장이 연회 현장을 방문한 가운데 말씀을 전하고 안수식에 참여했다. 이날 안수식에서는 강석민(남부교회)씨를 포함해 모두 14명이 목사안수를 받았으며, 이웅천 감독, 김정석 감독회장, 임제택 전 감독, 김동현 전 감독, 강판중 전 감독 등과 안수 받는 이가 소속된 교회의 목사와 감리사들이 안수위원으로 섬겼다.

 

안수식 후 정회원 허입식과 사무처리를 마친 후 김볍규 총무의 사회로 폐회예배를 드린 후 오후 4시 30분에 이웅천 감독이 폐회를 선언함으로 제72회 남부연회를 모두 마쳤다.

 

한편 이번 남부연회 보고서에 의하면 남부연회는 632개 교회, 1120명의 교역자, 98,418명의 교세를 갖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종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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