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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면-1 극동방송은 3월 31일(화) 오전7시 충북지역 성도들에게 질 좋은 복음방송을 제공하기 위해 극동방송 청주본부를 설립하고 감사예배를 드렸다. 예배 후에는 청주본부에서 송출행사를 가졌다. © 오종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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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1일(화) 오전7시 청주 앤포드호텔에서 청주중계소 허가 감사예배 후 극동방송 청주본부에서 개관식 및 송출식 후 청주본부 설립 감사예배 드려
설립자 김장환 목사와 지역 주요 기관장 및 교계 지도자 등 약 600여 명 함께 해
황순환 목사, ‘104.7MHz’ 제하의 설교 통해 “주파수 속에서 복음의 비밀이 흘러가 성령님의 역사로 새로운 기적이 일어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설교
그동안 서울과 대전을 비롯한 전국 13개 지사를 통한 방송 송출을 해 온 극동방송이 청주본부를 설립하고 3월 31일 FM 104.7MHz로 첫 송출을 시작함으로써 그동안 난청문제로 아쉬움을 겪어왔던 충북지역 성도들을 위한 현장감 있는 생생한 방송 서비스 체계를 갖추게 됐다.
1956년 설립해 올해로 창사 70주년을 맞이한 극동방송이 청주중계소 허가 및 청주본부를 설립하면서 전국적인 가청권 확대와 더불어 충북권 기독교인들에게 난청 문제를 해소하고 질 좋은 복음방송을 제공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에 극동방송은 3월 31일(화) 오전 7시에 충북 청주시 상당구에 위치한 앤포드호텔 그랜드볼룸홀(3F)에서 설립자 김장환 목사를 비롯한 지역교계 지도자들과 전파선교사 및 내빈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주중계소 허가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감사예배는 이종근 장로(극동방송 청주본부 운영위원장)의 사회로 대전극동방송 여성합창단의 식전공연이 있은 후 윤택진 장로(대전운영위원장)가 대표기도하고 이종석 장로(청주운영위원회 증경위원장)가 고린도전서 2:8-10절을 봉독한 뒤 청주장로성가단이 특별찬양을 했다.
특별찬양 후에는 황순환 목사(청주시기독교연합회 직전회장, 서원경교회 담임)가 ‘104.7MHz’라는 제하의 설교를 했다.
이날 황 목사는 “우리의 행복과 기쁨,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 위해 붙잡아야 하는 것은 말씀이고 예배”라면서 “세상의 학문, 지식, 경험으로 알 수 없는 것을 성령으로 열게 된다. 극동방송국 104.7MHz를 통해 들릴 때 세상의 지식과 방식으로 알 수 없는 복음이 전파되어 그들의 마음이 열리게 되기에 청주본부 설립이 의미가 있다”고 청주본부 설립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세상의 주파수 중 우리가 들을 수 있는 것은 20-20000Hz이고, 청소년과 어린이들은 18000-20000Hz이며, 성인은 15000-17000Hz, 노인들은 8000-12000Hz이다. 이는 사람이 듣고 볼 수 있는 것은 한계가 있고,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에도 한계가 있다는 것을 알려주시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1차원은 우리의 현실만 보는 시야로 환경과 형편, 정보만 보고 2차원은 인간의 지혜를 따르기에 경험, 상식, 계산으로 모든 것을 이해하려 한다. 3차적 차원은 종교적 신앙이지만 자기중심적으로 해석하는 한계가 있다”면서 “그래서 우리는 4차원 세계를 볼 수 있어야 한다. 왜냐하면 우리의 경험과 지식으로 알 수 없는 세계가 열린다고 성경이 말씀하고 있기 때문이다. 성령이 내 속에 들어와 역사하면 깊은 곳까지 통달하게 하신다”고 전했다.
끝으로 황 목사는 “우리가 복음에 관심을 가지고 성령님이 일하실 때 그 주파수 속에서 복음의 비밀이 흘러가 성령님의 역사로 새로운 기적이 일어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설교를 마무리 했다.
설교 후에는 축하와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먼저 이범석 청주시장은 “오늘 이 개소식을 축하드린다. 극동방송은 복음을 전파하며 우리의 삶에 희망과 위로를 전달해주셨다. 오늘을 계기로 청주에 따뜻한 복음을 전하고 시민들을 연결해주시는 역할을 해 주실 것을 믿는다. 청주본부 설립을 통해 극동방송이 더 크게 성장 발전하기를 기원 한다”고 축사했고,
김현기 청주시의회의장은 “극동방송 관계자와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성경은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을 말미암는다’고 한다. 청주에 들음의 길이 열리는 순간이다. 누구도 소외시키지 않는 극동방송 청주본부의 시작을 축하드린다”고 축사했다.
이어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이 “지금 우리는 물질적 풍요 속에서도 마음의 방향을 잃고 방황하는 일이 적지 않다. 삶의 중심을 바로잡아주는 따뜻한 메시지가 더 중요한 시기”라면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지친 이에게 위로를 전하고 다음 세대에게는 희망과 용기를 전하는 극동방송 청주본부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라며 선한 영향력을 더 넓혀주시리라 확신하며 청주본부 설립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격려사를 전했고,
조미연 청주지방법원장은 “이 일을 위해 기도로 헌신해주시는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무엇이 참인지 분간하기 어려운 때 극동방송을 통해 참 진실인 하나님 말씀이 전해지고 찬송으로 위로를 전해주시기를 소망한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늘 함께하시기를 기도한다”고 격려사를 전했다.
격려사 후 선용호 목사(대전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 단목)의 광고, 안광복 목사(청주상당교회)의 축도 후 탁신철 목사(중부명성교회)가 조찬기도를 한 뒤 참석자들이 다 함께 조찬을 나누며 청주중계소 허가 감사예배의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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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극동방송국에서 열린 송출 감사예배 후 김장환 목사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오종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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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지역 성도들을 위한 질 좋은 복음방송을 송출하기 위해 청주극동방송이 설립된 가운데 청주본부 앞에서 김장환 이사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 오종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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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날 청주중계소 허가 감사예배를 마무리 한 뒤 청주시 상당구 상당로 190(북문로3가)에 위치한 청주본부로 자리를 옮겨 방송국 정문 앞에서 설립자 김장환 목사를 비롯한 주요 내빈들이 함께한 가운데 청주본부 개관식행사로 테이프커팅을 한 후 방송사가 입주한 4층에서 청주본부 설립감사예배 및 방송 송출식을 거행했다.
이날 청주본부 설립감사예배는 최정민 청주본부장의 사회로 설립자 김장환 목사와 청주지역 교계 대표들이 함께 나서 104.7MHz 방송 송출버튼을 누른 후 장경식 장로(청주본부설립 공동추진위원장)의 대표기도와 송희춘 장로(청주본부설립 공동추진위원장)의 출애굽기 14:13-14절 봉독, 로이스여성중창단의 ‘주의 은혜라’ 특별찬양후 박명룡 목사(청주시기독교연합회장)가 ‘하나님이 하십니다’라는 제하의 설교를 했다.
이날 박 목사는 우리시대는 새로운 부흥 하나님의 기적이 필요한 때임을 강조하면서 “이 부흥은 하나님께서 하시고 이 기적을 우리는 경험해야 한다. 오늘날에도 하나님의 기적은 얼마든지 가능하다. 하나님이 존재하시면 오늘날에도 기적이 존재한다. 지난 수십 년간 복음주의의 급성장 원인의 70%가 기적을 경험했기 때문이다. 모세가 홍해를 가른 것처럼 우리가 삶을 살며 막막할 때에 하나님께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하신다”고 전했다.
이어 “극동방송도 하나님이 하셨고 하나님의 기적이다. 작은 사택에서 시작해 수많은 사람들의 눈물과 땀, 기도와 헌신이 있었다. 청주 극동방송국이 세워지고 충북청주방송국이 세워지는 그 날이 올 것을 믿는다. 하나님이 하시면 된다. 이를 믿음으로 선포하고 기도하자”라고 외치며 설교를 마쳤다.
설교 후 안호성 목사(청주중앙순복음교회)가 “제 고향인 청주에 하나님께서 선물처럼 극동방송을 세워주셨다. 하나님께 영광이요 감사드린다. 식지 않는 열정과 멈추지 않는 사명의 발걸음으로 청주 땅에 극동방송 세워주심에 감사드린다”고 축사를 하고 정재원 목사(좋은교회)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한편 극동방송 설립자 김장환 목사는 “청주지역 행사가 다른 지역보다 더 많은 분들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돼 감사하다”면서 "청주본부 설립은 사람의 계획이 아닌 하나님께서 이루신 역사로 이 방송을 통해 많은 청취자들에게 찬양과 말씀이 전파되어 지역교회 성도들에게 은혜가 흘러가기를 바란다”고 인사했다.
/청주=오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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