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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동대전제일노회 박창희 목사 노회장 선출
4월 13일(월), 신탄진중앙교회에서 제148회 정기회 열고 임원 및 총대 선출
총회에서 수임된 여성강도사 관련 헌법개정 전국 노회 수의 압도적으로 찬성 결의
 
오세영   기사입력  2026/04/15 [22:05]

▲ 동대전제일노회 제148회 정기노회 개회예배를 마친 후 노회원들과 총대장로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오세영

 

대전지역의 예장합동교단과 통합교단에 소속된 노회들이 4월에 노회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합동교단 소속의 5개 노회가 13일(월~14일(화) 양일간 각 각 제148회 정기노회를 열고 임원 및 총대선출과 헌법개정안 노회 수의를 압도적인 지지로 찬성결의를 이끌어냈다.

 

동대전제일노회는 지난 13일(월)-14일(화) 대덕구 덕암북로 96번길 22-20에 위치한 신탄진중앙교회당(서규광 목사 시무)에서 제148회 정기회를 열고 신규 임원 선출을 비롯한 사무처리를 한 후 마쳤다.

 

정기회에 앞서 진행된 개회예배는 서기 유진형 목사의 인도로 부노회장 윤종명 장로가 대표기도하고 유진형 목사가 고후 4:18절을 봉독한 뒤 노회장 안치원 목사가 ‘우리는 무엇을 소망하는가’라는 제하의 설교를 했다.

 

이날 안 목사는 “우리는 바울의 모습을 통해 진정한 소망을 볼 수 있다”면서 “진정한 소망은 그리스도와 같이 부활하여 영화로운 몸을 입는 것으로, 바을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을 얻고자 했다”고 말했다.

 

이어 “바울이 진정 원했던 것은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니고 부활과 하나님의 나라를 소망했다” 면서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하다고 말한다. 그래서 우리가 거듭나지 않으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고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 우리의 소망은 부활이어야 하고 우리의 진정한 소망은 하나님 나라여야 한다. 바울처럼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는 가운데 우리가 가진 직무를 끝까지 수행하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란다”면서 설교를 마무리했다.

 

▲ 예장합동 동대전제일노회 제148회 정기노회에서 신임노회장으로 선출된 박창희 목사가 신임 임원들과 함께 인사를 하고 있다.  © 오세영

 

설교 후 증경노회장 여창순 목사의 축도와 유진형 목사의 광고로 개회예배의 순서를 마무리했다.

 

예배 후에는 증경노회장 서규광 목사의 집례로 성찬 예식을 거행했다. 성찬식을 집레한 서 목사는 고전 11:25-26절을 본문으로 “잔을 마실 때마다 주님의 죽으심을 기념하라는 말씀을 새기고 영으로 임하심을 믿으며 성찬에 참여하시기를 바란다”고 성찬 메시지를 전한 후 떡과 포도즙을 나누며 성찬으로 나갔다. 이날 성찬식에서는 임인성 장로, 이향대 장로, 신방식 장로, 이교재 장로가 분병위원으로, 윤종명 장로, 황원하 장로, 강영규 장로, 안정국 장로가 분잔위원으로 성찬 보좌를 하며 성찬예식을 거행했다.

 

성찬식 후에는 노회장 안치원 목사의 사회로 회무처리를 시작했다. 회무처리는 서기 유진형 목사가 회원 점명을 하고 총 102명이 참석함을 보고하자 노회장이 개회를 선언했다.

 

이어 회의순서를 유인물대로 임시로 받기로 한 뒤 유안건 보고를 하고 임원개선에 들어가 후보자들을 소개한 뒤 참석회원들의 박수로 신규 임원을 추대했다. 이날 추대된 신규 임원은 다음과 같다.

▲노회장 박창희 목사 ▲목사 부노회장 박명준 목사 ▲장로부노회장 신방식 장로 ▲서기 유진형 목사 ▲부서기 김광윤 목사 ▲회록서기 정범용 목사 ▲부회록서기 전성근 목사 ▲회계 황원하 장로 ▲부회계 강영규 장로

 

▲ 예장합동 동대전제일노회 제148회 정기노회에서 신임노회장으로 선출된 박창희 목사가 노회원들에게 당선 인사를 하고 있다.  © 오세영

 

신규 임원 선출 후 신·구임원이 인사를 한 뒤 임원교체를 하고, 신임노회장 박창희 목사가 “1년 동안 조용하고 평화로운 노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많은 협력 부탁드린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흠석 및 광고위원 선정, 임원회 및 임사부 보고를 하고 헌의부 보고와 정치부 보고는 임시로 받기로 한 뒤 공천부 보고, 서기 보고, 상비부 보고 등 시무를 처리하고 신안건 토의에 들어갔다.

 

신안건 토의에서는 선교부와 전도부를 통합하고 교육부와 학생면려부를 통합하는 상비부 통합 건에 대한 의견이 오갔다. 다른 노회나 총회에서는 통합되는 추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거수로 찬반 투표를 하고 3분의 2 이상의 찬성으로 선교전도부와 교육부 두 부서로 통합하는 건이 가결되었다. 또한 총회 결의 개정안 노회 수의 건에 대한 찬반 투표를 진행한 결과 압도적인 찬성으로 모든 항목이 통과됐으며, 수의결과는 서기가 취합하여 총회에 전달하기로 했다.

 

▲ 신임노회장 박창희 목사(오른쪽)가 직전노회장 안치원 목사에게 공로패를 증정하고 있다  © 오세영

 

이어 관심을 끈 111회 총회에서 활동할 총대선거가 치러졌다. 무기명 비밀투표로 진행된 선거에서는 당연직 총대인 박창희 목사와 신방식 장로를 제외한 목사 4인과 장로 4인을 선출하는 선거에서는 아래와 같이 총대 선출이 이뤄졌다.

 

▣목사총대 : 박창희 목사(당연직), 조상용 목사, 하재호 목사, 서규광 목사, 여창순 장로 ▣장로총대 : 신방식 장로(당연진), 황원하 장로, 이교재 장로, 이영학 장로, 유해룡 장로 등이며 ▲장로부총대 최병갑 장로, 임인성 장로, 강영규 장로, 이향대 장로, 박정기 장로와 목사 부총대는 임원회에 맡기기로 한 후 헌의부 및 정치부 완전보고가 이뤄졌다.

이어 내회 장소와 회의록 채택을 한 뒤 노회장 박창희 목사가 직전 노회장에게 공로패를. 노회장소를 제공한 신탄진중앙교회(당회장 서규광 목사)에게는 감사패를 전달한 후 폐회를 선언함으로 제148회정기노회를 마쳤다.

/오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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