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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동대전제일노회 제147회 정기회 성료
10월 13일(월) 오전 10시, 대전중부교회에서 개회 후 사무처리 및 목사안수식 거행
 
오세영   기사입력  2025/10/20 [16:53]

▲ 제147회 동대전제일노회가 대전중부교회에서 회집된 가운데 노회장 안치원 목사가 회의를 인도하고 있다  © 오종영

 

예장합동 동대전제일노회(노회장 안치원 목사)는 10월 13일(월) 오전 10시~14일(화)까지 동구 동서대로 1748번길 40(가양동)에 소재한 대전중부교회(조상용 목사 시무)에서 제147회 정기회를 열고 목사 임직식 및 강도사 인허식과 사무처리를 한 후 마쳤다.

 

첫 날 드린 개회예배는 서기 유진형 목사의 인도로 부노회장 윤종명 장로가 대표기도와 사회자의 갈라디아서 6:14절 봉독 후 대전중부교회 찬양대가 특별찬양을 했다.

 

특별찬양 후 노회장 안치원 목사가 ‘우리는 무엇을 자랑하는가’라는 제하의 설교를 했으며, 설교 후 증경노회장 여창순 목사의 축도와 서기 유진형 목사의 광고로 개회 예배를 마무리했다.

 

예배 후에는 증경노회장 조상용 목사의 집례로 성찬예식을 거행했다 조 목사는 임인성, 이철상, 신방식, 이교재 장로의 분병과 윤종명, 황원하, 강영규, 안정국 장로의 분잔 보좌를 받으며 예수님의 피와 살을 기념하는 떡과 포도즙을 나누면서 성찬예식을 거행하며 성노회를 향한 마음을 참석한 노회원과 총대장로들과 함께 공유하고 성찬식을 마무리했다.

 

이날 오전 회무처리는 노회장 안치원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가운데 서기로부터 회원점명 결과를 보고 받은 후 개회를 선언하고 회의순서는 임시로 받고 유안건과 임원회 및 임사보 보고, 헌의부 보고, 정치부 보고, 상비부 보고 및 위원회 보고가 이어졌다.

 

오전 회무 시간을 마친 후에는 정회한 뒤 오후 2시부터 강도사 인허식 및 목사안수식을 거행했다. 동대전제일노회는 이번 정기회에서 성경훈 씨를 목사로 안수했고, 박혀희, 천윤수 씨의 강도사 인허를 했다.

노회장 안치원 목사의 집례로 시작된 목사임직식 및 강도사 인허식은 부노회장 박창희 목사의 대표기도, 서기 유진형 목사의 성경봉독(딤후 4:1-8절) 후 직전노회장 여창순 목사가 ‘네 직무를 다하라’는 제하의 설교를 했다.

 

여 목사는 “자신의 맡은 바 직무를 다하지 않으면 사람 앞에서나 하나님 앞에서나 그 책임을 져야 한다. 목사는 늘 말씀을 읽고 성경을 공부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전파할 수 있어야 한다. 오늘 임직받고 강도사 인허받으시는 분들은 이 사명을 잘 감당하기 위해 늘 정신 차리도록 꾸짖으며 그 일을 감당 해야 한다”면서 “앞으로 목사가 되고 강도사가 되면서 해야 할 일은 성도들은 성장시키는 일을 하고 복음을 전파하고 참된 교회를 세우는 일을 하게 된다. 말씀을 전하고 성찬을 잘하고 권징을 잘해야 하는 것이 목사가 할 일이다. 이를 잘 감당해서 성도들에게 은혜 끼치는 일에 귀하게 쓰임 받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강도사 인허식을 거행했다. 강도사 인허식은 노회장 안치원 목사가 박현희(대전동문교회), 천윤수(대동교회) 씨에게 서약을 받은 후 인허자를 위해 기도를 하고 박현희, 천윤수 씨의 강도사 인허를 공포한 다음 인허증을 수여했다.

 

▲ 동대전제일노회는 10월 13일(월) 대전중부교회당에서 제147회 정기회를 열고 회무를 진행한 가운데 13일 오후 목사안수식을 거행하고 있다.  © 오종영

 

목사안수식에서는 성경훈 강도사(하늘영광교회)가 목사안수를 받았다. 노회장 안치원 목사는 성경훈 씨로부터 서약을 받고 안수위원들이 안수를 하는 가운데 임직기도를 드렸으며, 안수 후에는 성경훈 씨의 동대전제일노회 목사가 되었음을 공포하고 성의 착의 및 안수패를 증정했다.

 

이어 증경노회장 배병규 목사가 권면을, 증경노회장 서규광 목사가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먼저 배병규 목사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안수를 받아 가시는 길은 성령에 매여서 가는 길이다. 그 길을 위해서 우리는 생명도 내려놓을 수 있는 사명자로, 목사로서의 사명을 다할 때에 나에게는 의의 면류관이 마련되었다고 외칠 수 있는 승리자가 될 수 있다. 생명조차도 조금도 귀하게 여기지 않는 사명자의 길을 걸어가시기를 바란다”라고 권면했다.

 

축사에 나선 서규광 목사는 ‘주여 우리에게 바꿀 수 없는 것을 받아들이는 평안함과 바꿀 수 있는 것을 바꾸는 용기와 그리고 이 둘을 분별하는 지혜를 허락하소서’라고 축하 시를 전하면서 “우리는 부족하기 때문에 목회자 자격이 없다. 하지만 하나님이 허락하시니 그 지혜와 분별력으로 이 자리에 있을 수 있게 되었다. 이 자리에 함께하시게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고 축사했다.

 

축사 후 증경노회장 소선민 목사의 축도로 목사 임직식 및 강도사 인허식을 마무리 했다.

 

목사 임직식과 강도사 인허식 후 이어진 오후 회무시간에는 남은 상비부 보고와 위원회 사업보고, 기관보고, 총대 보고 등을 받은 후 신안건 토의에서는 시찰 경계 문제로 회원들 간 상당한 의견대립을 노출했다. 이에 동대전제일노회는 시찰을 자기 마음대로 이동하는 것은 가한가 가하지 않은가에 대한 건은 다음 회기로 넘기기로 했다.

 

또한 노회발전기금 사용처 관련 건은 교회를 개척하면서 건축할 때 노회에서 지원하기로 가결하고, 은퇴 목사가 폐쇄 합병 등을 하지 않고 계속 목회를 하고 있을 경우 후임을 적극적으로 찾기로 하고 관련 사항은 총회 법대로 적용하기로 했다. /오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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