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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영락교회 제5회 어린이 대잔치 열어
지역 어린이 400여 명 참석한 가운데 다채로운 부스체험과 놀이체험 및 경춤추첨으로 즐거운 4월 마지막 주말 보내
 
오종영   기사입력  2025/05/20 [21:58]

▲ 대전영락교회 김상수 담임목사가 경품추첨에서 테블릿PC당첨자를 추첨한 후 발표하고 있다(사진 위)와 행사 스테프봉사자들의기념촬영(사진아래)  © 오종영

 

대덕구 아리랑로에 위치한 대전영락교회(김상수 목사 시무)는 4월 마지막 주말인 26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교회 앞마당에서 ‘꿈을 먹고 자라요(꿈먹자)’라는 주제로 제5회 대전영락교회 어린이 대잔치를 열었다.

 

이번 어린이 대잔치에는 교회 어린이들과 지역의 어린이 등 약 400여 명이 참석해 동심을 마음껏 드러내며 게임과 운동 체험, 놀이 체험 등 다양한 부스체험과 함께 행복한 주말을 보냈다.

 

이번 행사는 대전영락교회가 지역의 어린이들을 섬기기 위해서 마련한 행사로 체험, 놀이, 음식부스 등을 제공하여 지역의 어린이들에게 축제의 장을 마련해 준 것이다.

 

이날 행사는 김상수 담임목사의 어린이 대잔치 시작선언과 함께 폭죽을 터뜨리며 분위기를 한껏 띄운 후 봉사자 단체 사진과 함께 꿈먹자 행사를 진행했다. 꿈먹자 행사는 예친찬양팀 공연과 태권도 시범 공연 등 아이들의 호기심을 끌 만한 행사들을 시작으로 태블릿PC 등을 경품으로 내건 경품추첨 시간에는 아이들의 호기심과 참여가 두드러졌다.

 

구체적인 행사를 보면, 체험부스로 샌드아트, 켈리시연, 폴라로이드, 풍선아트, 페인스페인팅, 네일아트, 너프건 사격, 방향제 만들기를 비롯한 다양한 부스가 설치됐고, 놀이부스에는 바이킹과 에어바운스, 다트게임, 두더지게임, 농구게임, 축구게임 등이 열렸다. 그리고 음식부스에는 슬러시, 아이스티, 아이스크림, 솜사탕, 붕어빵, 로제떡복이 등 다양한 음식부스가 인기를 끌었다.

 

이날 행사는 김상수 담임목사가 추첨한 테블릿PC 추첨을 끝으로 4월의 마지막 주일을 보냈다.

/오종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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