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흥감리교회는 대전 월평동에 소재한 월드비전대전세종충남지부를 방문해 지역내 한부모가정 지원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기탁 후 강진구 담임목사와 심은보 시무장로가 한정우 본부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오종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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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동구 신흥동에 소재한 신흥감리교회(담임 강진구 목사)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월드비전 대전세종충남본부(본부장 한정우)를 방문해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한부모 가정을 위한 후원금으로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기탁은 강진구 목사가 신흥감리교회에 부임한 후 성탄절 헌금을 일반 재정으로 사용하지 않고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한부모 가정을 위해 사용하자는 제안을 교회가 받아들여 펼치고 있는 기부사역으로 강진구 담임목사와 심은보 장로는 지난 11일 대전시 서구 월평동에 소재한 월드비전 대전세종충남지사를 방문 한정우 본부장에게 한부모 가정 지원을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
/오종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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