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감 남부연회는 1월 4일 연회본부회관에서 2024년 신년감사예배 및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감독정책자문단에서 리점프전도컨퍼런스를 위해 스타리아 1대(3500만원)를 전달하고 있다. © 오종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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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감 남부연회(감독 김동현 목사)는 새해를 맞아 ’2024년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회‘를 개최한 후 신년 첫 실행부위원회의를 열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2024년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회에는 김동현 감독을 비롯해 전 감독들 및 실행부위원을 포함해 약 7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날 신년감사예배는 연회 서기 박해범 목사의 사회로 이강래 장로(남선교회연합회장)의 기도와 나영애 권사(여선교회 회장)의 성경봉독(여호수아 1:1-9절) 후 김동현 감독이 ’내가 모세와 함께 있던 것같이‘라는 주제로 설교를 한 후 김 감독의 축도로 감사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하례회에서는 김동현 감독이 신년사를 전한 후 전직 감독들이 덕담을 전한 후 새해 인사를 시작하고 박기남 목사의 광고로 하례회를 마쳤다.
이날 덕담에는 전직 감독인 최승호 목사, 강판중 목사 등이 신년 덕담을 건넸으며, 참석자들은 상호가 서로를 축복하며 신년인사를 나눴다.
하례회 후에는 참석자들이 오찬을 함께하며 연회 발전과 회원 상호간 교제와 덕담으로 훈훈한 새해를 시작했다. 이날 하례회를 마친 후에는 신년 들어 첫 번째 실행부위원회의를 개최함으로 연회의 신년 업무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한편 650여 교회 공동체가 속해 있는 남부연회는 지난달 하늘문교회 비전센터를 매입한 후 연회본부회관을 이전하고 이전 예배를 드린 바 있다. /오종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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