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기연은 부활주일인 4월 9일 오후3시 부활절연합예배를 드릴 예정이다. (사진은 2014부활절연합예배전체전경) © 오종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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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엔데믹 시대를 맞아 드리는 2023대전시기독교연합회 부활절연합예배의 로드맵이 준비됐다. 대전시기독교연합회(대표회장 장경동 목사) 부활절준비위원회(위원장 심상효 목사, 김영수 장로)는 부활주일인 4월 9일(주일) 오후 3시 부활절연합예배를 드린다고 밝혔다.
이번 연합예배를 위해 대기연은 예배장소와 방법, 준비위원회 조직 등을 완료한 후 2월 26일(주일) 개최예정인 임원월례회에서 관련 내용을 보고할 예정이다.
이에 대기연은 사무총장을 중심으로 연합예배와 관련된 주요 내용을 정리해 재원마련과 순서자 확정, 준비기도회 일정과 교단별 협력방안 및 행사장소와 예배 당일 안내 및 주차안내를 위한 운전기사선교회와의 협력 및 연합성가대 구성문제까지 폭 넓은 준비내용과 일정을 내부적으로 조율한 상황으로 알려졌다.
대전시기독교연합회 2023조직위원회 구성은 대회장 장경동 목사(당연직), 부대회장 문상욱 목사(당연직), 사무총장 오종영 목사(당연직), 준비위원장 심상효 목사, 김영수 장로 등이며, 실무임원으로 김동호 목사, 심은보 장로가 함께한다.
구체적인 내용은 17일(금)열리는 준비위원회 회의에서 확정할 예정이다.
/오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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