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기독교연합회 대표회장 장경동 목사는 대전시 은퇴목사들의 모임인 은목교회 회원 부부를 중문침례교회로 초청한 가운데 세미나를 개최했다.     © 오종영

대전시기독교연합회(이하 대기연, 대표회장 장경동 목사(중문침례교회))는 지난 8월 5일(금) 오전 11시 대전시에서 목회를 하다 은퇴한 은퇴목사들의 모임인 은목교회 회원부부 130여명을 중문교회로 초청한 가운데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은목교회 회장인 김부원 목사(대흥교회 원로목사)의 요청으로 모임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참석자들은 장경동 목사의 세미나를 경청하면서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 세미나를 인도하고 있는 장경동 목사     © 오종영

▲ 은목교회 회장 김부원 목사가 예배인도를 하고 있다     © 오종영

이날 모임은 은목교회 회장 김부원 목사의 사회로 곽성영 목사(복음천하교회 원로)의 기도 후 대기연 대표회장 장경동 목사가 강사로 나서 창세기 25:5-10절을 본문으로 ‘아브라함’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설교 후에는 황승기 목사(예장합동 증경총회장, 대전남부교회 원로목사)의 축도로 세미나를 마쳤다.

세미나 후에는 편무해 목사(대전그리스도의교회 원로목사)의 식사기도 후 중문침례교회가 은퇴목사 부부를 위해 마련한 만찬을 함께 나누며 교제를 한 후 이날 행사를 마무리했다. 

/오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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