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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교회학교 남부연회연합회 레노바레(RenoVare) 교사대회 및 세미나
14일(토), 둔산성광교회에서 ‘교사여 비상하라’주제로 교사의 사명의식 고취
 
오세영   기사입력  2022/06/07 [14:50]

 

▲ 기감 교회학교남부연회연합회가 주최한 레노바레(RenoVare) 교사대회 및 세미나 개회예배 후 윤주황 회장과 강판중 감독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 오세영

 

기독교대한감리회 교회학교남부연회연합회(회장 윤주황 장로)는 지난 14일(토) 10시 둔산성광교회에서 ‘교사여 비상하라!’는 주제로 2022 교회학교 남부연회연합회 ‘레노바레(RenoVare) 콘서트 및 교사대회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교사대회 및 세미나에는 많은 연회 산하의 교회학교 교사들이 참석하여 포스트 코로나시대의 교회학교 교육을 위한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사명의식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교회학교 남부연회연합회 레노바레 교사대회 세미나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교회학교가 심각한 침체에 빠져 있는 상황임을 인지하면서 하나님의 자녀를 잘 양육하여 교회의 인재로 양성하고 열방 가운데 복음을 전하는 미래 세대를 키우는 사역의 중요성을 생각하면서 교회학교 교육의 핵심인 교사들이 믿음 안에서 바로 서고 헌신하기 위해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교사들에게 자신감을 주며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기쁨으로 감당할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1부 예배는 준비위원장 이상민 장로의 사회로 시작됐다. 먼저 교회학교 남부연회연합회기와 감독, 대회장, 임사자가 입장한 뒤 대회장 윤주황 장로가 개회선언을 한 후 유성지방 회장 이종윤 장로가 대표기도를 드리고 청양지방 회장 이재철 장로가 골 1:28-29절을 봉독한 뒤 교회학교 임원과 지방 회장단이 특별찬양을 했다.

 

이어 남부연회 강판중 감독이 강단에 올라 ‘교사의 사명과 헌신’이라는 주제로 설교를 했다.

 

강 감독은 “교회학교가 다시 살아나기 위해서는 교사들의 사명의식이 일어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교회학교는 영혼을 구원하는 전도에서부터 시작되기에 예수님의 말씀을 가르치고 그 진리 가운데 서도록 해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 늘 말씀을 탐구하고 하나님 앞에 깨달음이 있고 자신의 삶에 체험이 있어야 한다. 이일에 교사들이 먼저 말씀 안에 깨어있고 순종하는 삶을 살자”고 강조했다.

 

이어 “거룩하고 흠이 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흔들림 없는 신앙을 가지게 하기 위해 아이들을 끊임없이 돌보고 가르쳐야 한다”면서 교사들의 사명을 되새기고 “주님을 위해서 수고하고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이의 역사를 따라 하나님이 주시는 깨달음과 지혜로 가르쳐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끊임없이 기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설교 후 대회장 윤주황 장로가 대회사를 전했다. 윤 장로는 “이렇게 교회학교 콘서트를 하게 된 것이 하나님의 은혜라고 생각한다. 힘들지만 함께 기도해 주는 교사들이 우뚝 서야 할 때가 아닌가 싶다. 즐거운 시간, 행복한 시간이 되셔서 다시금 일어설 수 있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란다. 이 귀한 장소를 허락해 주신 둔산성광교회와 하나님 앞에 감사드린다. 교사들의 어깨에 날개를 달아 비상하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후 격려사와 축사의 시간을 가졌다. 먼저 기독교교육사업위원회 위원장 한성호 목사가 “여러분의 헌신과 수고가 다음 세대를 세우는 일이고 미래를 세우는 일이고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 일임을 깨닫고 기쁨 가운데 교사의 직임을 잘 감당하시는 교사들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어 교회학교 전국연합회 회장 하옥산 장로가 “교회학교가 살아나기 위해서는 교사가 살아나야 한다”면서 “교사들이 감당해야 할 일들이 많다. 이를 위해 모두가 함께해서 앞서가는 감리교회가 되기 위해 앞장서자”며 격려사를 전했다.

 

축사의 시간에는 교회학교 남부연회연합회 직전회장 박노민 장로가 “금 번 교사대회가 교사들이 새로운 결단을 하는 귀한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오직 주님의 지상명령인 땅끝 전도를 실천하여 주님이 가장 기뻐하는 교사가 되자”고 축사했으며, 장로회 남부연회연합회 회장 이영복 장로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남선교회 남부연회연합회 회장 오종탁 장로는 “다음 세대의 위기라는 말이 나온 지 10년이 지났다. 한국교회가 섬김과 보육과 교육에 일조한다면 저출산은 물론 다음 세대가 다시 일어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한국교회의 부흥을 향한 희망을 담아 축사를 했고, 여선교회 남부연회연합회 회장 권현주 장로는 “하나님이 임재하시는 이 아름다운 성전에 오신 만큼 몸과 마음을 닦고 은혜받아 여러분으로 인해 감리교회와 교회학교가 부흥하기를 바라며 축복한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청장년선교회 남부연회연합회 회장 오일진 권사가 “이번 교사 콘서트를 통해 한마음으로 아이들을 위해 기도하고 배려하며 아껴주는 공동체가 도기를 기원한다”고 하며 축사를 마무리했다.

 

격려사와 축사가 끝난 뒤 둔산성광교회 이웅천 목사가 환영사를 전한 후 윤주황 장로가 내빈소개를 하고 대회 총무 김규섭 장로의 광고와 하늘정원교회 최승호 감독의 축도 후 기념촬영을 한 뒤 1부 예배를 마무리했다.

 

곧 이어 2부 특강에 들어갔다.

 

이날 특강에 나선 강화하늘중앙교회 박윤호 목사는 ‘다시 성경으로 시작하세요(사도행전 1:8)’라는 주제의 강의를 통해 “코로나로 인해 교회학교가 많이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교회학교는 늘 어려울 때도 있었고 좋을 때도 있어왔다. 하지만 교사들이 열정을 가진다면 해낼 수 있다” 면서 “당연함 속에 답이 있다. 예배가 예배 되고 예배가 변화되면 된다. 아이들이 어떻게 하면 즐겁게, 행복하게, 꿈을 꾸게 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며 기도하기 시작했고 이에 대한 답은 성경 속에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박 목사는 “선생님들의 역할은 아이들에게 잘 씹어서 전해주는 것이다. 내가 하고 싶은 것이 아니라 내가 해야 하는 일을 했다. 이로 인해 많은 갈등과 고민도 있었지만 내가 하고 싶은 것만 해서는 아이들이 행복하지도 않고 부흥되지도 않는다. 우리 시스템에 맞는 해야 할 일을 찾아야 한다”면서 자신의 경험담을 전했다.

 

끝으로 박 목사는 “교사는 아이들의 미래의 꿈에 영양을 주는 역할이라는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주님이 가신 그 길을 걸어가야 한다. 여기 있는 모든분들이 된다는 마음으로 작은 일부터 시작할 때 남부연회 교회학교가 크게 부흥할 날이 올 줄 믿는다”면서 비전을 제시했다.

 

특강 후에는 우수교사 표창식이 있었다. 이날 표창식은 총무 김규섭 장로와 서기 이영자 권사의 진행으로 대회장 윤주황 장로가 교회학교 교회별 우수교사들에게 표창을 수여했는데, 이날 대전중부지방 한사랑교회 이용인 집사를 비롯한 23명의 교회학교 교사들이 표창장을 수상했다. 수상식 후 김민호 장로가 다음 세대를 위한 기도문을 낭독한 후 제3부 레노바레 콘서트 시간을 가졌다. 이날 콘서트에서는 공주중앙감리교회 양 혁 목사가 ‘포스트 코로나19를 준비하고 다시 새롭게! 선도적 교회 교육을 위한 제언’을, 바로그교회 맹진욱 목사가 교사는 ‘무엇을 가르치고 어떻게 지도해야 하나?’라는 주제로, 샬롬교회 박희숙 목사가 ‘교사:신나는 교회학교를 꿈꾸며, 교사의 관점으로 본 교회 교육의 미래 비전’을, 남부연회 총무 백기남 목사가 ‘부흥하는 교회학교의 특성, 그리고 바람직한 교사는?’이라는 주제로, 주님을 위한 만화가 주님의 교회 최병철 장로가 ‘영상을 통한 흥미 유발, 전도에 대한 특별한 전략’을 주제로 발제를 하고 이에 대해 질의응답을 했다.

 

콘서트 후에는 대전 극동방송이 “우리는 행복한 교사입니다”라는 주제로 공개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폐회예배는 공동준비위원장 장래혁 장로의 사회로 중촌교회 홍이석 목사가 ‘믿음의 스토리를 이어가자(신 6:4-9, 삿 2:10)’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한 뒤 협동총무 윤승재 장로가 광고와 홍이석 목사가 축도한 후 윤주황 장로가 폐회선언을 함으로써 ‘2022 교회학교 남부연회연합회 레노바레 교사대회 세미나’를 마무리했다. 

/오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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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6/07 [14:50]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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