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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서대전노회 유쾌한교회 목사위임 및 장로장립식
5월 1일(토) 오후2시 박대국 목사 위임, 조성철 장로 임직식 거행
 
오종영   기사입력  2021/05/01 [19:06]

 

▲ 1. 예장합동 서대전노회 소속 유쾌한교회(담임 박대국 목사)는 5월 첫날인 1일(토) 오후2시 목사위임식 및 장로 장립식을 거행했다. 박대국 목사가 장립받는 조성철 장로에게 임직서약을 받고 있다.     © 오종영

 

▲ 위임국장 김희동 목사가 위임식을 집례하고 있다.     © 오종영

 

예장합동 서대전노회(노회장 임정묵 목사)에 소속된 유쾌한교회(박대국 목사, 중부시찰)는 5월 첫날인 1일(토) 박대국 목사 위임식과 더불어 제1대 조성철 장로 장립식을 거행했다.

 

이날 위임 및 장립식은 위임국장 김희동 목사(중부시찰장, 내동제일교회)의 사회로 김판겸 목사(노회서기/ 소망제일교회)의 기도 및 나길수 목사(시찰서기/ 혜성교회)의 성경봉독(고전4:1-2) 후 김성호 목사(증경노회장/ 시온성교회)가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김 목사는 설교를 통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목회자는 한 영혼을 붙들고 모든 것을 쏟아내는 개척목회자”라면서 “박대국 목사가 서대전노회의 위임목사가 되는 참 기쁜 날에 크시고 위대하신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기를 축복 한다”고 덕담을 건넸다.

  

▲ 증경노회장 김성호 목사가 목사위임 및 장로 장립식에서 설교를 하고 있다.     © 오종영

 

이어 “‘충성’과 ‘믿음’은 헬라어 어원상 동일한 의미로 우리가 하나님 앞에 충성을 할 때에는 호흡이 끊어질 때까지 충성해야 하며 내게 있는 모든 것을 바치고, 하나님을 향해서 끝까지 최선을 다한다면 감격적인 주님의 은혜가 유쾌한교회에 머무를 것”이라고 설교했다.

 

2부 장로장립식은 당회장 박대국 목사의 사회로 홍승철 장로(증경장로부노회장/ 대전평안교회)의 기도 후 당회장이 임직자와 교회성도들에게 서약을 받고 안수기도를 드렸다.

 

▲ 유쾌한교회 당회장 박대국 목사가 장로임직자인 조성철 집사에게 서약을 받고 있다.     © 오종영

 

이어 박 목사는 교회의 머리되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조성철 씨가 대한예수교장로회 유쾌한교회 장로로 임직된 것을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공포했다.

 

제3부 목사위임식은 위임국장 김희동 목사의 집례로 목사와 교인서약을 한 후 위임국장이 위임기도를 드리고 박대국 씨가 유쾌한교회 위임목사 됨을 교회의 머리되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권위로 공포했다.

  

▲ 유쾌한교회 목사위임식에서 위임국장 김희동 목사(왼쪽)가 박대국 목사 부부로부터 위임서약을 받고 있다.     © 오종영

 

공포 후에는 축사의 시간이 이어졌다. 축하의 시간은 먼저 양희옥 목사(증경노회장/ 신관중앙교회)가 임직자들에게 권면을 했고, 오종영 목사(증경노회장/ 영성교회)는 교인들에게 권면을 했다.

 

▲ 교인들에게 권면을 하고 있는 증경노회장 오종영 목사     © 오종영

 

▲ 증경노회장 박인규 목사가 임직자들을 위해 축사를 전하고 있다.     © 오종영

 

▲ 축사를 전하고 있는 증경노회장 박상인 목사     © 오종영

 

축사는 박인규 목사(증경노회장/ 원내중앙교회)와 박상인 목사(증경노회장/ 가장축복교회)가 맡아 전했다.

 

이어 교회와 임직자들이 위임받는 박대국 목사에게 선물을 증정하며 위임을 축하했고, 교회는 장로로 장립한 조성철 장로에게 선물을 증정했다. 선물 증정 후에는 노회장 임정묵 목사가 박대국 목사에게 위임축하패를 증정했고, 조성철 장로에게는 담임목사와 서대전노회장로회(회장 유영만 장로)가 장로장립축하패를 전달했다.

 

이날 목사위임 및 장로장립식은 조성철 장로의 임직자 인사 후 노회장 임정묵 목사의 축도로 모두 마쳤다.

/오종영 기자

 

▲ 노회장 임정묵 목사가 축도를 하고 있다.     © 오종영

 

▲ 대표기도를 드리고 있는 노회서기 김판겸 목사     © 오종영

 

▲ 시찰서기 나길수 목사가 성경봉독을 하고 있다.     © 오종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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