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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교회의 메시지보다 이단의 메시지가 통하는 이유 (1)
▲유영권 목사(대한예수교장로회(합신) 이대위원장, 한국종교(이단)문제연구소장, 천안기독교총연합회 이대위원장, 빛과소금의교회 담임목사)
 
편집부   기사입력  2021/04/27 [14:40]
▲ ▲유영권 목사(대한예수교장로회(합신) 이대위원장,빛과소금의교회)     ©편집국

1. 오류와 왜곡 투성이인 이단의 메시지 

신천지, 안증회, JMS, 구원파 등 모든 이단의 메시지는 거짓과 왜곡으로 만들어진 결과물이다. 그런데 적지 않은 사람들이(추정 200만명) 이단에 빠져들어 간 이유는 무엇일까? 신천지가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상담이다. 상담을 두려워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상담실에서 제대로 상담이 성사되는 경우 신천지를 이탈하지 않은 경우가 없기 때문이다. 그 배경은 무엇일까?

 

역설적이게도 신천지의 특성인 철저한 교리 공부 때문이다. 철저한 교리 공부를 통하여 자신들이 배운 것이 유일한 진리라고 믿는데, 그렇지 않다는 것을 확인만으로도 신천지를 탈퇴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이렇게 거짓되고, 왜곡된 내용으로 교육시키는데 그러한 이단에 빠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2. 자연과 초자연의 영역 

우리는 자연에 속해 있고, 하나님께서는 초자연적으로 계신다. 자연에 속해 있는 사람이 초자연 영역에 계신 하나님에 대해 알 길은 없다. 방법은 하나님께서 친히 당신님을 계시해 주셔야만 가능하다.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계시해 주신 범위 안에서만 하나님을 알 수 있다.

 

이러한 구조 속에서, 성도들은 선포되는 메시지에 ‘아멘’으로 받아들이지만, 마음 한구석에는 논리적으로 이해되지 않는 부분에 대한 의문이 남아 있다. 이단들이 이 부분을 집요하고, 교활하게 활용하기 때문이다. 

 

3. 이단들의 교활한 수법 

이단은, 초월적인 영역의 하나님에 대한 지식을 사람들의 이해 영역 범위로 끌어 내려, 새롭게 구성하여 일정 논리를 세운다. 이렇게 하면 사람들은 하나님에 대한 바른 지식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의 사고 영역에서 이해할 수 있도록 재구성된 내용을 하나님의 계시 내용으로 받아들이면서, 그렇게 안내한 이단에 대해 신뢰를 주면서 마음을 빼앗기게 된다. <다음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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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4/27 [14:40]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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