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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총연 창립4주년 감사예배
24일(토) 오전 7시, 대덕한빛교회 문화관에서 분과위원장 위촉식도 갖고 직장선교사역의 효과적인 방향도 모색
 
오종영   기사입력  2021/04/27 [14:29]

 

▲ 대선총연 김관현 회장이 분과위원장 위촉식에서 이정훈 목사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     © 오종영

 

효과적인 직장선교의 방향을 모색하면서 지역사회의 성시화를 위해 기도하고 있는 대전세종선교단체총연합회(회장 김관현)는 24일(토) 오전 7시 대덕한빛교회 문화관에서 창립4주년 감사예배 및 창립4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30여명의 기독교 단체장들과 선교회 대표들이 모인 가운데 드린 이날 감사예배는 김관현 연합회장의 사회로 시작해 대세교연 박세홍 회장의 기도 후 김철민 목사(대전성시화본부 대표회장, 대전제일교회)가 요3:16절을 본문으로 ‘하나님의 관점으로 하나님 안으로’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김 목사는 설교를 통해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만유는 그 창조된 목적과 뜻이 없는 것이 없다”면서 “오늘 이 땅의 회복과 선교를 위한 대선총연의 기도운동, 복음운동, 반기독대응 운동과 그 연합은 얼마나 가치 있고 의미 있는 하나님의 관점과 초점사인가를 그 귀중성과 소중함을 다시금 생각해 보게 된다”고 설교했다.

 

이어 대선총연 기도위원회 박동근 지도목사의 인도로 기도회를 가진 후 김철민 목사의 축도로 감사예배를 마쳤다.

 

▲ 대선총연 창립 4주년 감사예배에서 설교를 하고 있는대전성시화본부 대표회장 김철민 목사     © 오종영

 

제2부 창립4주년 기념식은 사무총장 홍종광 장로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날 기념식은 먼저 대선총연 4주년감사 특별제작영상을 방영한 후 새로남교회 오정호 목사의 영상축하 메시지와 강지철 기도목사의 축사가 있은 후 대전홀리클럽 대표회장 권석근 장로와 대선총연 자문위원장인 윤맹현 장로의 격려사가 이어진 후 김관현 연합회장의 인사 및 비전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김관현 연합회장은 이날 대선총연의 현재와 미래를 제시하는 PPT소개를 통해 “대선총연은 교회와 선교단체, 교회와 교회를 연합하는 특수역할을 감당하는 것은 물론 동성애 등 특별한 사회개혁과 계몽운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진 분과위원장 위촉식에서는 사회교육분과위원장에 유한봉 장로, 이단대책분과위원장에 이정훈 목사, 찬양분과위원장에 윤준호 집사를 위촉한 후 위촉장을 수여하고 이날 행사를 모두 마쳤다. 

/오종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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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4/27 [14:29]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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