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장합동 서대전노회에 소속된 영성교회는 14일(수) 저녁 장로 취임식을 거행했다. 취임식 후 순서자들이 취임장로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오종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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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서대전노회에 소속된 영성교회(오종영 목사)는 14일(수) 저녁 7시 김기태 장로 취임식을 갖고 노회의 한 지교회로서의 책무와 사명을 다하면서 모범적인 교회로 세워져 나가는데 힘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장로취임식에 앞서 드린 예배는 당회장 오종영 목사의 사회로 서대전노회장로연합회장 유영만 장로(대전새미래교회)의 기도 후 둔산시찰장 김만중 목사(금화교회)가 마28:18-20절을 본문으로‘제자가 되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당회장 오종영 목사의 집례로 시작된 장로취임식은 김기태 장로의 취임자 서약과 교인 서약 후 당회장이 취임기도를 드린 후 김기태 씨가 대한예수교장로회 영성교회 시무장로된 것을 공포했다.
▲ 장로로 취임한 김기태 장로(왼쪽)가 당회장 오종영 목사(오른쪽)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오종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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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증경노회장 박인규 목사(원내동중앙교회)가 축사를 전한 후 당회장이 장로취임패를 수여했고, 노회장로연합회장인 유영만 장로가 취임 축하패를 전달하며 장로취임을 축하했다.
이어 김기태 장로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귀한 예식을 거행할 수 있도록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면서 “오직 교회와 목사님의 목회를 위해 최선을 다해 헌신하면서 영성교회가 모범적인 교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서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답사를 했다.
이날 장로취임식은 서대전노회장 임정묵 목사(성현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이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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