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남교회는 1월 17일(주일)부터 19일(화)까지 화종부 목사를 강사로 초청한 가운데 새해 은혜집회를 개최했다. © 오종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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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남교회(오정호 목사)는 신년 새해를 맞아 1월 17일(주일) 저녁부터 화종부 목사를 강사로 초청한 가운데 새해 은혜집회를 개최했다.
‘허물과 죄를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라는 주제로 열린 새로남교회의 새해은혜집회는 매년 초 한국교회의 저명한 목회자들을 초청한 가운데 성도들과 함께 은혜를 사모하면서 신년을 시작하기 위해 마련한 집회이다.
강사로 초청된 화종부 목사는 남서울교회 담임목사로 연세대학교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한 후 영국 에딘버러대학에서 교회사를 전공했으며, 내수동교회와 옥스퍼드한인교회, 서울 제자들교회 담임목사로 시무한 바 있으며 현재는 남서울교회를 담임하면서 WEC이사장과 한국피스메이커 이사, 통일선교아카데미 공동대표로 섬기고 있다. 저서로는 ‘화종부 목사 산상설교(복 있는 사람)’ ‘읽는 설교 골로새서’ 등이 있다.
화 목사는 이번 집회에서 ▲그 때에 너희는,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 큰 사랑을 인하여(에베소서 2:1-7) ▲우리의 구원, 하나님의 놀라운 선물(에베소서 2:8-10) ▲그때에 너희는, 그러나 이제는 가까워졌느니라(에베소서 2:11-17)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에베소서 2:16-18 ▲교회,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함께 지어져 가는 공동체(에베소서 2:19-21) 등의 메시지를 전했다. /오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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