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도움1로 100(종촌동), 종교부지 위에 세워진 소망교회(진수일 목사)가 다음달 2일(토) 목사위임 및 장로임직식을 거행하고 다음세대의 비전과 선교의 사명을 감당하기 위한 새 출발을 한다.
소망교회는 지난 7월 공동의회를 열고 진수일 목사를 담임목사로 청빙한 바 있다. 진 목사는 충남 부여 출신으로 충남대학교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거쳐 목사안수를 받고 영국 유학 및 캐나다 CCC 등에서 수학한 바 있으며, 귀국 후에는 대전중앙교회와 사랑교회에서 부목사 및 위임목사로 사역한 바 있다.
이에 소망교회는 진수일 목사의 위임식과 더불어 그동안 당회에서 장로훈련을 받았던 황인광 안수집사의 장로임직식을 거행하고 건강한 조직교회로 세워져 세종시의 복음화를 위해 앞장설 예정이다.
이번에 장로임직을 받는 황인광 집사는 소망교회 장로피택을 받은 후 6개월의 훈련을 거쳐 노회에서 실시한 장로고시에 합격한 바 있다.
진수일 목사는 “소망교회가 주님의 은혜가운데 하나님의 나라와 영광을 드러내는 교회가 될 수 있도록 기도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위임식 및 임직식과 장소는 세종특별자치시 도움1로 100(종촌동)에 소재한 소망교회 대예배실이며 자세한 문의는 ☎ 044-864-3470으로 문의하면 된다.
/오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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