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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소서”
내적치유사역연구원, 7월 30일(화)-8월 1일(목)까지 사랑의교회수양관에서 십자가를 통한 치유와 회복을 현장화 하는 ‘2019 여름 성서적 내적치유세미나’ 개최
 
임명락   기사입력  2019/07/19 [15:18]

사)내적치유사역연구원(원장 주서택 목사)은 7월 30일(화)~8월 1일(목)까지 안성에 소재한 사랑의교회수양관에서 ‘십자가를 통한 치유와 회복을 현장화 하는 내적치유세미나를 개최한다.

 

주서택 목사와 김선화 사모가 강사로 나선 가운데 진행하는 이번 세미나는 마음의 상처와 아픔을 치유하고 회복하고자 하는 분이나 영성회복과 부흥, 내적치유를 사역에 적용하기 원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내적치유를 위한 13개 과정과 개인상담 및 소그룹 치유모임과 회복의 찬양과 기도, 성찬과 고백치유의 시간 등이 마련돼 있다.

 

주 목사는 ”문제와 어려움은 여전히 나를 기다리고 있겠지만, 이제 ‘방법’을 알게 되었으니, 그대로 살아보겠습니다.”라는 한 세미나 참석자의 고백을 소개하면서 “수년 동안 갖은 삶의 고난과 어려움 속에서 피폐해질 대로 지친 자매는 '이번이 마지막이다.'라는 심정으로 성서적 내적치유 세미나에 참석했는데 2박 3일간의 세미나를 마치고 간증 시간에 그동안의 신앙생활에서도 해결하지 못했고, 죽음에 이르는 죄책감과 중압감으로도 이기지 못했던 저의 문제를 해결해나갈 방법을 비로소 이 세미나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라며 “눈물을 흘리며 살아보겠다”고 고백하는 자매 앞에 많은 참석자들이 눈시울을 붉혔던 사례를 소개했다.

 

주 목사에 의하면, “국내에서는 최초로 1992년 내적치유 사역을 시작한 후 지금의 내적치유 사역 연구원에 이르기까지 27여 년 동안 내적치유 세미나를 통해 이런 간증을 토해낸 사람들은 셀 수 없을 만큼 많이 있다”면서 “이러한 내적치유의 진수와 내용들을 엮어 펴낸 ‘내 마음속에 울고 있는 내가 있어요’(주서택 목사, 김선화 박사)는 내적치유 최고의 베스트셀러와 필독서로 수많은 사람들에게 읽혀지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교회의 대표적인 내적치유사역으로 평가받고 있는 성서적 내적치유세미나는 그동안 무려 5만 3천여 5백여 명이 참여한 사역으로 특별히 성령님의 능력과 성경 말씀을 근거로 하는 가장 성경적인 내적치유 사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총 13개의 과정으로 구성된 이번 세미나는 성령님의 도우심 아래 성부 성자 성령님에 대한 이해, 그리고 개인 자존감의 회복, 가족 간의 갈등 치유 등을 목적으로 전체적인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내적치유를 사모하는 분, 내적치유를 사역에 적용하기 원하는 교역자들과 자신의 내면적인 문제와 상처로 아파하는 분들은 누구든 사전등록을 하면 참여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세미나 후속 프로그램인 상담아카데미, 내적치유 자격증 과정을 진행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교도소, 소년원 인성교육,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청소년 힐링 캠프”, 교직원을 위한 “교사 힐링 캠프” 등 다양한 사회 치유 활동과 일본, 러시아 등 해외 사역을 진행 중이다. 주서택 목사와 김선화 사모가 저술한 “내 마음속에 울고 있는 내가 있어요”는 기독교 도서 중 베스트셀러의 자리에 올랐고, 2016년에 출간한 “기억의 공격”은 떠오르는 베스트셀러로 많은 독자층을 확보하고 있다. 그 외에도 “결혼 전에 치유 받아야 할 마음의 상처와 아픔들”, “마음에 숨은 속사람의 치유”, 그리고 최근 출간된 “혼란 속에서 묻다”, “믿음으로 했다” 등 다수의 내적치유 관련 도서를 집필했다.

 

7월 30일(화)-8월 1일(목)까지 경기도 안성에 소재한 사랑의교회수양관에서 실시하는 이번 세미나의 참가비는 20만원이며 식사와 숙박비 및 교제비 일체가 포함돼 있다. 세미나 참가 희망자들은 전화 043)272-1761-3/ 010-2604-1761으로 문의하면 되며, 등록비는 전화 후(농협 301-0028-8019-11/ 예금주: 내적치유사역연구원)로 입금하면 된다. 

/임명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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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7/19 [15:18]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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