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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 교단•교계 | ||||||||
청양 마실식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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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빛 석양이 녹음사이로 달리는 승용차 안까지 비추는 칠갑산 장곡사 가는 길은 아름다고 시원한 추억으로 마음속에서 고정된다. 지난 7월 둘째 주 아내와 나는 휴가차 부여 궁남지 연꽃축제 현지를 광광하고 부여에서 오후 7시경 청양 칠갑산 방향으로 이동했다. 칠갑산 장곡사 가는 길 좌측에 소재한 마실식당은 가는 길도 마음도 멈추게 했다. 달빛이 고즈넉한 산기슭에 한번 찾은 고객은 단골손님이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 아내와 나는 마실로 들어가 청국장을 주문했다. 마실은 나를 다섯 번 놀라게 했다. 다들 영업시간이 끝나가는 밤 9시경에 마실 주인의 친절에 놀라웠고 주변 경치에 놀라고 음식 차림상에 놀라고 음식 맛에 놀라고 웃은 얼굴과 예쁜 마음에 놀랐다. 마실 주인은 두 자매로 농업인 오빠가 야채며 곡류를 직접 키운 것으로 가져다가 음식을 만들어 마실 밥상에 올려 손님들에게 인정받는 소문난 식당이다. 대표음식이 청국장, 두부전골, 오리, 닭, 엄나무 닭을 추천한다. 마실식당 찾아오는 길 = 청양군 대치면 장골길 143-13 저작권자 기독타임즈 ⓒ무단전재 공유언론사, 협력교회 및 기관 외 재배포 금지 대전충청지역 대표 기독교주간신문사 기독타임즈(kdtimes@hanmail.net) 운영이사장=정민량 목사ㅣ 발행인=오종영 목사 ㅣ 사업본부장=이승주 기자 ㅣ 충청영업소=임명락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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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8/08 [15:05]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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