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총동창회(회장 김종원 목사)는 4월 9일(목) 오전10시 30분에 계룡스파텔에서 임역원 및 회기별 대표 세미나 및 대담의 시간을 가졌다. © 오종영
|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총동창회(회장 김종원 목사)는 지난 9일(목) 오전 10시 30분에 유성구 온천로 81에 소재한 계룡스파텔 무궁화홀에서 제36회 회기별 대표 초청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총동창회 임·역원들과 63회 졸업생부터 119회 졸업생에 이르기까지 각 회기별 주요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복음위에 세워진 교회’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세미나에 앞서 드린 개회예배는 하재호 목사(상임총무, 주사랑교회)의 사회로 이상협 목사(부서기, 맑은교회)가 대표기도하고 황영아 교수(부회계, 온천하교회)가 요 21:18절을 봉독한 뒤 김종원 목사(회장, 포곡제일교회)가 ‘남! 줌!’을 주제로 설교를 했다.
|
▲ 상임총무 하재호 목사가 예배 인도를 하고 있다. © 오종영
|
|
▲ 동창회장 김종원 목사가 개회예배에서 설교를 하고 있다. © 오종영
|
이날 김 목사는 “우리는 삶을 살아가면서 섬김을 받는 위치와 섬기는 위치에 서게 되는데 사람들은 타락하고 미성숙한 인간이기 때문에 섬김을 받고 싶어 한다. 그런데 이러한 세상에 섬기고자 오신 분이 있으니 바로 예수님”이라면서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질문을 던졌다.
이어 “우리는 예수님의 제자들이기 때문에 섬기는 위치에 서서 살아야 한다. 예수님의 마음을 닮아서 섬겨야 한다”면서 “우리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 그런데 하나님의 능력이라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교만해지는 것이다”라고 지적했다.
또한 “섬김의 기준은 ‘남’이다. 상대가 어떤 섬김을 원하는지 생각해서 섬겨야 한다. 그리고 섬김의 기본은 ‘주는 것’이다. 내 몸도, 시간도, 재능도 줘야 한다. 예수님께서도 이러한 삶을 사셨다”면서 오늘날 우리도 남을 기준으로 삼고 내가 가진 것을 주는 삶을 살자고 권면했다.
끝으로 김 목사는 “우리가 남을 기준으로 삼고 베풀기 위해서는 늘 여지를 남겨놔야 한다. 누군가 도움을 요청할 때 바로 섬길 수 있는 자세를 가져야 그것이 진정한 섬김의 자세이다. 우리에게도 도움이 필요한 후배들이 있다. 앞으로도 우리 신학교를 위해서 많은 도움을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면서 설교를 마무리했다.
설교 후 참석한 증경회장들이 참석자들에게 인사를 전하고, 송영식 목사(명예회장)가 인사말을 전한 후 이두형 목사(서기, 서인천제일교회)의 광고 후 송영식 목사(명예회장, 가까운서광교회)가 축도함으로 개회예배의 순서를 마무리 했다.
|
▲ 의정부 광명교회 최남수 목사가 세미나 강사로 나서 강의를 하고 있다 © 오종영
|
개회예배 후에는 세미나가 진행됐다. 세미나는 이두형 목사(서기, 서인천제일교회)의 사회로 권준호 목사(부회록 서기, 송전교회)가 기도한 후 최남수 목사(부회장, 의정부광명교회)가 ‘복음 위에 세워진 교회’라는 주제로 강의를 했다.
이날 최 목사는 “하나님께서는 구약성경의 에스겔서를 통해 우리에게 마른 뼈의 비전을 보여주셨다. 에스겔에게 보여주신 환상에서 마른 뼈들은 말씀과 성령을 통해서 되살아났다. 에스겔 37장을 보면 하나님께서는 마른 뼈들을 살리라고 말씀 하신다”면서 “마른 뼈와 같은 개척교회에 하나님께서 소망을 주셔서 말씀과 기도로 마른뼈들이 무덤을 열고 일어나 군대가 되게 하셨다. 이처럼 성령께서 감동을 주시고 기도가 회복이 되면 우리 동문도 살아나고 교단도 살아나고 한국 교회 전체가 살아날 것이라는 소망이 있다. 하나님만을 찾고 부르짖을 때 그 무덤이 열리고 군대가 될 줄을 믿는다”고 강조했다.
이어 “기도로 선교하고 기도로 교회를 깨우고 기도로 서구교회를 회복시켜야 한다. 정말 순수한 복음만으로 의정부에서 전도대회를 하기위해 빌리그레엄 전도대회가 지금 준비 중에 있다”면서 “한국교회는 이제 무덤에서 나왔다. 우리는 말씀 군대라는 사실을 선포해야 한다. 그리고 이제는 복음의 군대로 쓰임받기를 원한다. 우리 안에 복음이 있는지,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가슴속에 있는지 다시한 번 되돌아보자”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이것이 우리 가슴속에 있다면 우리 교단과 교회와 나라가 회복될 것을 믿는다. 모쪼록 이 총회와 동문회를 이끌어가는 모든 분들이 ‘내 안에 복음이 있다. 내 안에 예수가 있다. 내 안에 영생이 있다’고 외치며 변화된 삶을 사시기를 바란다”면서 세미나를 마무리 했다.
|
▲ 올 홈커밍데이 호스트로 섬기게 된 99회 졸업생 대표들이 행사장에 참석한 가운데 경과사항을 보고하고 있다 © 오종영
|
세미나 후에는 하재호 목사(상임총무, 주사랑교회)가 회기별 소개 참석자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시작으로 좌담회를 진행했다. 특히 5월에 진행되는 제39회 Home Coming Day 호스트인 99회 동문회장 윤하중 목사(99회 준비위원장, 평강교회)가 준비상황을 소개한 후 주요 임원들을 소개했다.
Home Coming Day는 총동창회가 매년 주최하는 모교방문행사의 일원으로 매년 각 회기가 순차적으로 행사를 준비해 왔으며, 이번 행사는 99회 동창회가 준비하게 된 것이다. 이어 경품추첨 및 기념사진촬영을 한 뒤 참석자들이 함께 오찬과 교제를 나누며 제36회 회기별 대표 초청세미나를 마무리했다.
한편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총동창회는 재학생들의 등록금 지원과 결식학생 지원 사업, 장학기금 조성, 지명장학금 지급, 후배에게 양복 물려주기(신상품 지원) 행사 등 다양한 사역을 펼치고 있다. 올 Home Coming Day는 5월 19일(화) 총신대학교신학대학원 양지캠퍼스에서 정기총회와 함께 열릴 예정이다.
/오세영 기자
저작권자 기독타임즈 ⓒ무단전재 공유언론사, 협력교회 및 기관 외 재배포 금지
간행물등록번호 : 대전 아00245 l 등록연월일 : 2015년 9월 22일I E-mail=kdtimes@hanmail.net
운영이사장=안승철 감독 ㅣ 발행인=오종영 ㅣ 편집팀장 오세영ㅣ 충남본부장=임명락
대전시 서구 계룡로536번길 9 한신상가 402호 l 대표전화 : 042)639-0066 ㅣ 편집국 042)531-0755 ㅣ 팩스 : 042)639-00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