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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성시화운동본부와 천안홀리클럽이 주최한 3.1절 107주년 기념 조찬기도회를 하늘샘교회에서 개최한 가운데 참석자들이 태극기를 들고 만세삼창을 하고 있다. © 오종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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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성시화운동본부(대표본부장 임종원 목사)가 주최하고 천안홀리클럽(회장 최민태 장로)이 주관한 제107주년 삼일절 기념 조찬기도회가 2월 28일(토) 오전 7시 천안 하늘샘교회(이성수 목사 시무) 큰샘성전에서 열렸다.
천안시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남상훈 목사)와 천안장로합창단, 천안만세운동기념사업회(회장 강동복)가 후원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3.1운동과 천안시의 역사적 연관성을 조명하면서 3.1운동의 정신을 계승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1부 예배는 천안홀리클럽 회장 최민태 장로의 인도로 찬송가 580장을 부른 후 특별기도의 시간을 가졌다. 특별기도 시간에는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김창익 목사, 천안성시화 선교사업운영위원장) ▲복음통일 선교를 위하여(이주형 목사, 천기총 공동회장) ▲지역기관장과 지도자를 위하여(유영권 목사, 천기총 공동회장) ▲천안시 성시화를 위하여(박세형 장로, 천안성시화 서기) 기도한 후 천안홀리클럽 부회장 문은수 장로가 성경봉독(에스더 7:3)을 했고, 천안장로합창단이 ‘주님의 크신 은혜’특별찬양을 했다.
이어 설교자로 나선 남상훈 목사(천기총 대표회장)가 ‘3.1운동과 기독교’ 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남 목사는 이날 ‘역사를 잊은 민족은 미래가 없다’는 신치호 선생의 말을 인용하면서 “제107주년 3.1운동 기념일을 맞이하여 도지사, 도의장을 비롯한 내·외빈들과 함께 하늘샘교회에서 조찬기도회를 갖게 된 것을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일제 식민지배에 항거하여 만세를 외쳤던 선열들의 나라사랑의 정신을 되새기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3.1운동의 결단을 계승해 한국교회가 사랑과 화해의 평화 공동체가 되기를 바라며 우리 모두가 나라 위해 기도하는 복된 이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설교 후 참석자들은 애국가를 제창한 후 천안시성시화운동본부 대표고문 이성수 목사(하늘샘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제2부 기념식은 천안시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 한익상 목사의 사회로 천안성시화 공동본부장 류창기 장로의 내빈 소개와 대표본부장 임종원 목사의 환영사 후 김태흠 충남도지사, 홍성현 충남도위장, 천안시시의회 류제국 부의장, 차덕현 천안시교육장이 축사를 했다.
축사 후 천기총 사무총장 최윤석 목사가 독립선언서를 낭독한 후 참석자들은 삼일절 노래를 합창하고 강동복 천안만세운동기념사업회 회장이 나와서 만세삼창을 했다. 이날 3.1절 조찬기도회는 천안성시화 사무국장 김원일 장로의 광고 후 천안성시화운동본부 상임본부장 안준호 목사의 폐회기도를 끝으로 모두 마쳤다.
/오종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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